한나라당의 예산안 날치기 처리 이후 거리로 나선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이번 예산안과 관련, 이른바 4대강 에산과 이상득 의원을 지칭하는 형님예산 수정 등 못된 법안 폐기와 수정 때까지 강략한 투쟁을 선언하고 이명박 대통령 사과, 한나라당 석고대죄, 박희태 의장 사퇴를 주장했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SBS-R ‘서두원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형님, 박희태 의장, 이주영 예결위원장 예산만 횡포를 안 부렸어도 영유아예방접종비, 경로당 난방비, 결식아동 급식비 등을 다 해결할 수 있었다”며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4대강예산과 형님예산을 수정하고 잘못된 법안을 폐기 또는 수정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정부 10년간 예산안은 날치기 처리하지 않고 합의처리 했

한나라당이 2011년도 예산안을 날치기 통과시킨 것과 관련,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장외투쟁에 나선 민주당이 ‘국민혈세 날치기 MB독재심판 정당-시민사회단체 결의대회’를 통해 이명박 정부를 들어 유신독재의 망령이 우리사회를 배회하고 있고, 전두환 독재의 망령이 우리사회를 어둡게 짓누르고 있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12일 서울광장에서 시민사회단체 결의대회 인사말을 통해 서울대 법인화법과 아랍에미레이트 파병동의안 등 지난 9일 한나라당 단독으로 처리한 법안에 대해서도 “세계역사에 있을 수 없고 웃을 수도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에산 무효화 투쟁을 더욱 강력히 진행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는 이어 예산 날치기를 통해 얼토당토않은 법 끼워 넣은 것을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

안상수, 정병국, 김무성, 이주영, 이재오, 박희태, 정의화 국회 부의장 불자7적 규정불교계 이명박 정부에 노골적 불쾌감 표시... 지난 8일 한나라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하는 과정에서 템플스테이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되자 급기야 불교계가 이명박 정부와 전면전을 선언하면서 전국의 각 사찰에 한나라당 정치인들의 출입급지령을 내리는 등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최문순 의원 등 민주당 정각회 불자모임 의원들이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와 이재오 장관 등 여당 지보부를 ‘불자7적’으로 규정하고 공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는 등 불교계와 이명박 정부간 갈등이 심상찮게 돌아가고 있다.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10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는 취임 초부터 지속적으로 불교계를 탄압해 왔으며,

해마다 벌어지는 일로 국회 폭력이 일상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한나라당이 2011년 예산안을 날치기로 통과시키는 과정에 벌어진 국회 폭력사태가 우려를 넘어 국회의원들의 자질까지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 국회의 폭력사태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국가적 망신을 당하고 있다는 것은 국민들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들도 모르는 것은 아닐 진데 이렀듯 일상화 된 국회 폭력사태를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되는 상황으로 까지 발전해 가고 있다. 이날 벌어진 국회의 폭력은 지난 해 이른바 미디어법과 관련,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직권 상정하면서 보다 극명하게 드러났지만 이날과 같이 국회의원들 간 주먹질을 하는 폭력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었다. 우리 국회의 이러한 구태가 매년 되풀이

8일 한나라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날치기 통과 시킨 것과 관련, 민주당 등 야당의 분노에 이어 한나라당 홍준표, 정두언, 서병수 최고위원도 노골적인 불만을 터트리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 한나라당 최고위원들은 당이 지난 8일 날치기 통과시킨 예산안 처리 방식과 예산 수정안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하는 등 반발이 심상치 않다. 이들의 무엇보다 야당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예산을 처리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이 날치기라는 오명을 받으면서 까지 예산을 통과해야할 이유가 있는 것이냐는 불만이다. 특히 안상수 대표의 당 운영에 사사건건 문제를 삼고 있는 홍준표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 불참과 관련, 개인적인 일로 불참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청와대의 주문에 당이 무리하게 모

예산안은 통과 됐지만 후폭풍 심각한나라당의 2011년도 예산안 날치기 통과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민주당이 10일 이번 사태의 일차적 책임이 청와대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대통령은 내놓고 4대강 예산을 기일 내에 처리하라고 압력을 가했고, 한나라당 의원, 국회의원은 즉각 손발을 빌려줬다.”고 9일에 이어 비난전을 이어갔다. 민주당 이춘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회가 청와대 자판기인가?“라 묻고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날치기 예산에 희희낙락하고 있고, 대통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식“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이어 “대한민국의 원수와 공당의 대표, 3권분립이 엄연한 입법부의 수장의 행태가 놀라울 만큼 폭력조직과 닮았다.”고 비난하고 “보스와 행동대원의 행태와 무엇이 다른가? 국회는 뒷골목이 아

한나라당의 예산 날치기 처리로 여야간 극한 대립이 재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중단 했던 천막농성을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다시 시작해 본격적인 장회투쟁에 돌입했다. 손학규 대표는 9일 소속 의원과 예산안 날치기에 항의하며 시한부 100시간 천막농성을 벌이기 위해 9일 밤 서울광장에 설치하는 한편 소속 의원들에 대해서도 해외여행 금지령을 내는 등 일전을 불사를 태세를 갖추었다. 민주당이 이 같이 강력한 장외 투쟁을 택한 것은 9일 오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명박 독재를 심판하고 정권퇴진 투쟁을 전개하자“는 등 흥분한 의원들의 강력한 요구가 뒷받침돼 결국 강경투쟁 쪽으로 방향을 틀게 된 것이다. 따라서 민주당은 예산안 무효화를 위한 지역별 서명운동과 함께 한나라당의 날치기의 불

한나라당의 새해 예산안 날치기 통과와 관련, 민주당 등 야5당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8일 민주당 원내를 지휘했던 박지원 원내대표가 9일 “이명박 대통령 3년째 날치기…날치기 금메달 대통령, 왜 그러는지 이해 안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MBC-R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예산안과 관련, 한나라당과 3~4일 연장해 다음주 처리하자는데 긍정적 분위기가 있었지만 한나라당이 청와대 지시받고 돌변한 것으로 규정해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예산안 처리 당시 사회권을 정의화 부의장에게 넘긴 것에 대해서도 “박희태, 국회의장으로 자격 상실한 나쁜 의장”이라며 “국회의장이 청와대에 굽신거리고 지시나 받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한 새해 예산안을 날치기에 대해 일부 당

이른바 그랜저 검사에 대해 영장이 청구됐다. 그동안 검찰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성접대 의혹으로부터 시작해 검은돈 챙기기와 기획수사 등 수많은 비로에 노출되어 있었지만 단 한 차례도 국민적 의혹을 씻을 만큼 자체 정화능력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그랜저 검사건에 대해서도 검찰은 당초 수사 의지를 보이지 않고 조직 감싸기에 혈안이 되어 무혐의 처리 한 바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최근 검찰이 건설업자로부터 불법 자금과 승용차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정모 검사에 대해 전격적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정모 검사의 비리도 비리지만 검찰의 수사관이 수사를 댓가로 현금과 6천만원이 넘는 고가의 고급 외제 승용차를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는 것이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번 사건의 발단

한나라당의 새해 예산안 강행 처리로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을 것으로 보인다, 8일 한나라당은 국회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하고 있던 민주당 의운들을 끌어 내리고 총 309조원 규모의 예산을 한나라당이 단독 처리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과 민노당 등 야당은 강하게 반발하며, 장외투쟁을 불사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세밑 정국이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민주당은 8일 한나라당이 예산안을 강해 처리한 직후 곧바로 의원총회를 열어 한나라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대응하고 장외 투쟁을 통해 정부여당의 독선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자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장세환 의원은 의총에서 “한나라당의 폭거를 규탄하기 위해 검은 리본을 달자”고 제안했고 이어 발언에 나선 문학진 의원은 이명박 정권을

참담한 국회...새해 예산안 한나라당 단독상정 처리 7일부터 이어진 새해 예산을 놓고 심한 갈등을 겪었던 국회가 8일 오후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하고 있던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을 한나라당 의원들과 국회 경위들이 끌어 내리고 이날 오후 4시 40분 박희태 의장으로부터 사회를 넘겨받은 정의화 국회 부의장에 의해 부결 없이 모두 가결됐다. 이날 오후 4시쯤 본회의장에 들어가 있던 160여명의 한나라당 의원과 경위들은 의장석을 점거하고 잇던 민주, 민노 등 야당 의원들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심한 몸싸움이 벌어져 민노당 이정희 의원이 실신해 의룡에 의해 후송되는 등 고함과 욕설이 오갔다. 특히 한나라당 의원들이 민노당 이정희 의원을 끌어내리는 과정에서 일부 한나라당 여성 의원들이 이정희 의원에게 심한 욕설과 함께 무

“이건 코메디야...희대의 코메디야“ 한명숙 전 총리의 공판을 두고 ‘노무현재단 편집위원장인 강기석씨가 8일 노무현재단 홈 페이지에 한 전 총리의 공판을 보고 난 후기를 이렇게 표현하고 “검찰은 해를 바꾸면서까지도 자꾸만 비극을 연출하려 드는데 나에게는 왜 자꾸 저들이 코미디언처럼 비치는지 모르겠다. 지난 1년 사이, 대한민국은 4대강 파헤치기, 천안함 사건에서 최근의 연평도 포격사건, FTA 굴욕협상에 이르기까지 온통 엉망진창이 되고 있는데 오로지 정적을 죽이려고 골몰하고 있는 저들은 여전히 철딱서니조차 들지 않은 것 같다.”고 검찰을 비난했다. [다음은 강기석 편집위원장의 글 전문] 강 편집위원장은 이날 한 전 총리의 공판과 관련 이같이 말하며 모두진술을 읽어가는 한명숙 전 총리의 목소리는 언제나처럼 청

국회 전쟁터 방불...폭력과 욕설 난무 한나라당이 8일 오전 내년도 예산 309조567억원을 심의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 넘겨 이날 오후 2시 본회의에 상정 하려했으나 민주장의 강한반발로 본회의장 입구에서 양측의 심한 충돌이 빚어졌다. 이날 박희태 의장은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장 진입을 2차례나 시도했으나 민주당에 막히자 한나라당 정의화 국회부의장에게 사회권을 넘기고 질서유지권을 발동했으며, 같은 시각 국회 경위들과 한나라당 의원 및 보좌진들이 본회의장 진입을 수차례 시도 했으나 불발에 그쳐 현재 본회장 앞에서 대치중에 있다. 이날 한나라당은 오후 1시 40분 국회에서 긴급의총을 열고 예산안 통과를 결의 한 후 오후 2시 국회 본의장 진입을 시도 했으나 진입을 막고 있던 민주당 보좌진들

한나라당은 8일 오전 내년도 예산 309조567억원을 심의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 넘겨 이날 오후 2시 경호권을 발동해 상정 처리할 예정이어서 본회의장과 본회의장 입구를 점거중인 민주당 등 야당과 물리적 충돌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한나라당이 이날 단독 처리한 내년도 수정 예산안은 4대강 예산 2천700억원이 삭감된 안이다. 예결위를 통과한 수정 예산안은 309조5천518억원의 정부 예산안에서 2조5천718억원이 감액, 2조767억원이 증액돼 총 4천951억원이 순감된 309조567억원 규모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한나라당이 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 처리하는 것을 어떠한 수단과 방벙을 동원해서라도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여야의 충돌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국회에서 여야의 충돌이 빗어지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박희태 의장이 등 예산부수 법안 4건 ‘국군 소말리아 파견연장 동의안’과 ‘과학기술기본법안’ 등 법률안 4건에 대해 심사기일을 추가 지정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예산부수 법안 등 주요 안건 10건에 대해 8일 오전 11시까지 해당 상임위 별로 심사를 마쳐줄 것을 요구했다. 박 읭장이 이날 심사기일을 지정한 법안은 ▲예산부수 법안(4건)=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안 ▲국제적인 신의와 약속에 따라 처리가 시급한 안건(2건)=국군부대의 아랍에미리트(UAE)군 교육훈련 지원 등에 관한 파견 동의안,

한나라당의 예산안 단독 상정을 막기 위해 민주당 등 야당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의장을 점거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8일 오전 국회 로텐더 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독재의 본색이 드러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이제 이명박 정부라고 할 수도 없다. 이명박 독재다. 유신 때도 없었던 의회부정, 의회 민주주의의 파괴가 이렇게 자행되고 있다. 이것은 정치라고도 할 수 없다. 쿠데타다. 우리 민주당은 예산 심의에 성실히 임했다.”며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단어를 동원해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하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독재는 당장은 강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은 망한다. 국민에 의해서 망한다. 국민에 의해서 심판받을 것이다.”이라고 강력하게

2011년 예산안의 한나라당 강행처리 입장과 관련 여야가 국회에서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민노당 이정희 대표가 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국회 사태는 이명박 정권에 의한 반민주적 폭거이며, 국민에 대한 명백한 전쟁 선포라고 강력히 항의 했다. 이 대표는 “어제 국회가 다시 한번 전쟁터,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국민들은 국회의 모습에 커다란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여러분께 너무나 죄송합니다.”며 “하지만 국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든 주범 한나라당이 아니라 지금 이 시간 국회를 전쟁터로 만든 장본인은 국회가 아니라 청와대”라며 이번 사태의 책임을 청와대로 규정했다. 이 대표는 이어 “김무성 원내대표는 4대강 예산에 대해 최소한의 심사조차 일방적으로 중단시키고 왜 직권상정으로 왜 입장을 돌변하여느냐?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놓고 여야는 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하기 위한 몸싸움이 재연되면서 새해 예산안을 두고 전쟁터로 변하면서 의장을 놓고 여야 의원들이 대치를 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는 올 해도 의원들과 출입기자를 제외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국회의 이날 충돌은 회기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의 합의 처리가 어렵다고 판단한 한나라당이 예산안을 단독처리하기 위한 수순에 돌입하려하자 민주당 등 야당이 전격적으로 본회의장 출입구 등을 봉쇄하면서 시작되면서 의원들과 보좌진들이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한나라당은 7일 저녁 단독으로 국토해양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4대강 사업의 핵심 법안인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안을 포함한 모두 92개 법

지난 해 9월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재직 당시 일부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모두 2천여만원 상당의 선물(안동 간고등어)를 돌려 물의를 일으틴 바 있는 장광근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 검찰이 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장 의원을 기소한 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태철)는 지난 2005년 12월부터 2010년 8월까지 모건설사로부터 차명계좌를 통해 5780여만원을 받아 개인 용도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장 의원은 지난 2007년 12월까지 건설사로부터 약 2270만원을 받았으며, 18대 국회 진출 후에도 차명계좌를 통해 3515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다. 뿐만 아니라 검찰은 지난 2008년12월부터 2009년 5월까지 공원용지인 학교부지를 수용하게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