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전만해도 우리나라의 유치원 어린이집을 졸업하는 아이들의 졸업의상은 검정학사복에 검정학사복이 전부였다1990년대 후반 부터 불어온 신세대 바람은 많은 문화를 변화시켜왔고 가장보수적인 집단인대학에까지 새로운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졸업이라는 의식에 쓰여지는 졸업까운도  몇몇대학에서  각대학의 특성에 맞게 까운을 독자적으로제작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이후 가장많은 변화를 가져온곳이 유치원 졸업까운이다특히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몇몇 유아사진의상을 제작해오던 업체들이 앞다투어 신상품을 개발하면서 아이들의 개성을 살린 졸업의상이 사진작가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으면서 급속하게 발전해 지금은 세계어느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졸업의상들이선보이면서  유치원 졸업을 앞둔 학부모님들로 부터

안희정 충남지사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2년 상반기 3농혁신 보고회에서 “이번 대선에 농업에 대한 각종 직접 지불금 제도 등 농가의 실질적 소득 향상을 위한 대선 정책공약을 개발해서 각 당 후보들에게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이날 “국민 여러분께 농어업․농어촌을 살립시다, 이것은 우리 국가가 꼭 쥐고 가야 한다는 동의를 얻어내는 작업이 3농혁신의 가장 큰 밑 바탕의 목표”라고 말하고 “앞으로 도지사를 하든 아니면 어떤 위치에 있든 농업문제에 대해서 국민들의 동의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이어 “만약에 국민들이 돈 안되니까 사다 먹자 이러면 다 죽는다. 농업과 농촌이 죽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대한민국이 당장은 사다 먹어서 이익을 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했던 참여정부시절,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와 함께 '우광재 좌희정'이라 불렸고, 노 전대통령으로 부터 '부하가 아니라 정치적 동료'라고까지 평가받는 등 사랑을 듬뿍 받았던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를 이번에 만나면서 느껴지는 것은 도백 2년을 통해 무엇인가 자신감이 넘쳐 흐르고 여유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지방 분권에 대해서는 야권에서는 가장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안 지사는 인터뷰 중에서 지방 도백으로서의 권한 행사가 도정 운영의 20% 안팎에 불과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없는 현실을 은연중에 표현함으로써, 무엇인가 답답함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과 꿈을 향해 달리고 싶어하는 마음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는 1965년생으로 충

강운태 광주시장이 19일 검찰의 총인처리시설 입찰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오후 1시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총인시설 입찰과 관련해 적지 않은 공직자들이 연루된데 대해 통렬한 심정으로 자리에 섰다"고 전제한 뒤 "광주시민께 거듭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총인시설 입찰에 적지 않은 공직자들이 연루된데 대해 거듭 사죄한다"며 "오직,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더 투명하고 더 열심히 일해서 시민여러분의 용서를 받고자 한다"며 양해를 구하고,  "민주.인권.평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높이 세우고, 문화콘텐츠 허브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 미래첨단산업도시의 발판을 구축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 왔다"며 "이러한 많은 성과들이 있지만, 조직 내에서 비리가 터진 것은 씻을 수 없는 과오"

광주시와 베트남 하노이시 환경도시공사(URENCo)는 지난 16일 베트남에서 환경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두 도시가 향후 폐기물 처리정책은 물론 폐기물에너지사업 추진 등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노이시는 지난달 13일 폐막된 ‘2011 도시환경협약(UEA) 광주정상회의’에 참석한 도시로 정상회의 개최 당시부터 광주시의 환경정책에 깊은 관심을 보여 왔다. 이에 따라 광주시가 하노이시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광주시의 우수 환경정책을 전파하고 광주지역 환경우수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적극 협력키로 한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협약은 두 도시 간 폐기물 처리업무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향후 광주시는 하노이시에 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경험과 기술을 전수해 줄 예정이며, 협약식에서는 응우엔 반 호

강운태 광주시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미FTA(자유무역협정)와 관련, 보완대책을 마련한 후 내년 1월쯤 임시국회를 열어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운태 시장은 9일 오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1회 인천아카데미' 특별강연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미FTA는 국제화․개방화 시대에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기본적으로는 협약체결에 찬성하는 입장이나 일부 협상내용이 적지 않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국회처리에 앞서 이에 대한 철저한 보완대책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지금은 시기적으로 내년도 나라살림을 심의하는 정기국회 기간으로 민생문제, 예산심의 등에 충실해야 하는데, FTA를 둘러싼 여야간의 극한 대치로 예산안 졸속심의나 FTA와 연계한 날치기가 있어서는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지난 10일 오후 3시 화순 잠정지구 농어촌 뉴타운 조성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홍이식 화순군수, 최인기 국회의원, 양경수․구복규 도의원, 이승옥 전남도 행정지원국장, 조유송 군의장, 윤명성 화순경찰서장, 류남규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조백환 화순군 노인회장, 이석준 우미건설(주) 대표이사와 군민 등 8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화순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어촌 뉴타운 조성사업은 도시거주 젊은 인력 등을 농어촌으로 유치하여 농어업의 핵심주체로 육성함으로써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 하고 살 맛 나는 농촌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2009년 1월 정부의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 되었고 지난 1월에는 (주)우미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확정 발주하여

강운태 광주시장은 24일 “2015 광주 U-대회 지원법 통과를 환영한다”면서 “남.북단일팀 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성명에서 “「2015 광주 U-대회 지원법」이 지난 23일 여.야 합의에 의해 통과된 것을 환영한다”며 “그동안 수없이 개최되었던 국제 종합 스포츠대회에서 단 한차례도 남.북단일팀 구성을 경험하지 못했던 우리는 2015 광주 U-대회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의 오랜 꿈이 이루어지길 온 국민과 함께 염원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특별히 “우리는 2015 U-대회가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세계 170여개국 2만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스포츠 제전임을 감안할 때, 이 지원법의 취지와 정신을 잘 살려 남․북 단일팀 구성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각고의 노력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김재균)은 19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광주호 둑 높이기 사업은 정부가 제시하는 목적에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총체적 타당성이 결여된 사업으로 4대강사업의 들러리로 전락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전면 백지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댐 상류에는 무든산의 경관과 가사문화권, 지난 2006년 135억을 들여 조성한 호수생태공원과 시지정문화재들이 산재되어 있는데, 농어촌공사의 계획대로 둑을 높인다면 이들 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광주시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댐 상류에는 무등산의 경관과 가사문화권, 135억을 들여 조성한 호수생태공원과 시지정문화재들이 산재되어 있는데, 농어촌공사의 계획대로 둑을 높인다면 이 지역에 막대한

한나라당은 지난 12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지역 핵심당원을 대상으로 당원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회에는 정운천 최고위원, 이정현 의원, 정용화 호남발전특위 위원과 광주.전남권 당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나라당은 2010년 지방선거 후 국정의 주요정책 홍보 및 중앙지도부와 당원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중앙당내 연수국을 신설, 지역을 순회하며 당원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정운천 최고위원은 "광주.전남.북의 발전을 위해서는 석패율제 도입이 필수적이다"며 "망국적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서는 당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정현 의원은 '호남시대를 대비한 정치 엘리트를 키우자'는 주제로 강연에서 "지역의 정치경쟁과 '한나라당이 가야할 길'이 무엇인지"를 설명했다. 정용화 호남발전특위 위

[시사브리핑 유성경기자] 영등포구 구청장 조길형은 제7회 한강 여의도 봄꽃 축제를 맞이해 오는 17일(일) e-Today 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강을 따라 만개한 봄꽃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향기로운 봄꽃을 마음껏 만끽하며 국회의사당 주변을 걷는 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걷기 대회는 국회 동문 특설무대 앞에서 출발해 국회 운동장, 국회 정문 앞을 지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다시 동문 특설무대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3Km정도 소요된다.  참가는 당일(17일(일)) 오전 8시 30분까지 국회 동문 앞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2,0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000원이다. 참가비는 전액 불

[시사브리핑 조규상 기자]4.27재보궐선거 후보등록 이틀을 앞두고 야권이 속속 후보단일화에 속도롤 내고 있다. 지난 9일 경남 김해을에서 민주당 곽진업 후보다 야권 후보단일화에 성공한 후 11일 경기 분당을에 추사표를 던졌던 진보신당 후보가 손학규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데 이어 이날 충북 제천시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야권단일후보가 탄생햇다. 11일,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은 지난 9~10일 민주당 정병호 예비후보와 국민참여당 홍석용 예비후보에 대해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참여당 홍석용 예비후보를 야권단일후보로 결정해 단일화에 성공했다. 이날 단일후보로 선출된 홍 예비후보는 수락인사를 통해 "27일은 농민이 이기고 서민이 이기는 날이 될 것"이라면서 "얼마 남지 않은 선거운동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2015하계유니버시아드(광주U대회) 선수촌 건립지원 동의안'이 4일 시의원들의 표결처리 끝에 가결됐다. 광주시의회는 4일 오전11시 제19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광주U대회 선수촌 건립지원 동의안'을 시의원들의 표결처리 끝에 의결했다. 이날 표결에서 전체의원 26명 가운데 진선기 의원을 제외한 25명이 참석해 찬성 19명, 반대 5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으며, 민주당 서정성.홍인화 의원 민주노동당 강은미.전주연 의원 정희곤 교육의원 등은 반대했다. 광주시의회는 4일 오전11시 제19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적의원 26명 가운데 진선기 의원을 제외한 25명이 참석해 U대회 선수촌 지원 동의안을 찬성 19명, 반대 5명, 기권 1명으로 동의안을 의결했다. 민주당 서정성.홍인화

[시사브리핑 구자억 기자]민주당 박주선 최고위원은 1일 동남권 신공항과 관련해 “국가백년대계와 지역주의 극복, 지역균형발전, 대통령 약속의 위중함을 교훈으로 삼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검증과 평가를 통해 동남권 신공항 사업을 확정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양치기 소년 이명박 대통령의 신공항 공약 철회는 지역민에 대한 설득이나 국가의 장래를 포기한 국정 농락”이라면서, “지역주의가 망국병이라는 사실을 인식했다면 신공항 문제는 망국병을 치유하기 위한 매우 좋은 기회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동남권 신공항 건설 백지화는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이 서로 자기 지역에 신공항을 유치하려고 열띤 결쟁을 함에 따라 표와 지역 민심을 의식하여 어느 지에도

[군포신문]지난 2006년 3월에 완공된 물소리 분수대가 5년이 지나 철거된다. 군포시는 3월 15일부터 분수대를 철거해 4월 9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동안 물소리 분수대는 시민들이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쉴 수 있는 개념으로 조성된 공간이지만 칙칙한 페인트 색깔과 재질, 관리 소홀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흉물스럽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특히 통행에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거리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쓰레기통으로 전락하기도 했다. 때문에 그동안 시민들은 “물소리 분수는 중심상가의 전체적인 미관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철거돼야 한다”고 시에게 요구해왔다. 물소리분수대 철거를 계획한 시 건설과는 “중심상가 물소리분수대 철거는 김윤주 시장의 공약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입점주들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중심상가 시설물을 철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에 설치돼 있던 전주 철거작업을 했지만, 제대로 뒤처리를 하지 않아 오히려 위험에 노출돼 시민안전은 뒷전이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 서광주지점에서 철거한 뒤 확인하지 못한 보기에도 아찔할 정도로 위험하게 돌출된 철근과 콘크리트 차량 운행이 빈번하고 사람 왕래가 많은 도로와 인도가 구분돼 있지않는 지역의 전주 철거작업을 한 후 철거한 부분 일부가 돌출, 차량 운행 및 주민들의 보행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에 처해 있다. 특히, 하청업체의 구조물 철거작업을 관리 감독해야 할 한전측의 아니한 관리 소홀로 준공검사가 이뤄져 이 같은 일을 부추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22일 “대단위 SOC사업은 100년 이상 미래를 바라봐야 한다”며 정부의 기존 노선을 활용하는 호남고속철 노선안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무안군청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제주까지 잇는 해저터널 건설이 논의되는 상황에서 KTX 무안공항 경유와 고속화는 필수사항”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제주공항은 연간 이착륙 불가일수가 100일이 넘지만 무안은 13일밖에 되지 않아 KTX만 (무안공항을) 경유한다면 제주공항 수요를 자연스럽게 흡수하면서 국제공항으로의 효용가치가 매우 높을 것”이라며 “정부에 이같은 뜻을 강력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지사는 “2014년 호남고속철이 건설되면 더 이상 광주공항 국내선은 큰 의미가 없는만큼 국내선 이전문제로 광주시와 갈등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17일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조영조)로부터 광주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1억8,800여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지난 한해 동안 광주교육가족들이 사용한 교육사랑카드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하여 조성된 것으로, 전년도 1억6,300여만원 대비 15% 증가하였다. 특히, 2004년도에 7백여만원에 불과했던 복지기금이 2010년도에 1억8,800여만원까지 늘어나면서 광주교육가족들이 학생복지 증진을 위하여 교육사랑카드 이용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 교육감은 “광주교육가족과 농협광주지역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복지기금 전액을 난치병 학생 돕기 등 학생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교육사랑카드는 시교육청과

강운태 광주시장은 2011년도 첫 해외 투자유치 일정 중 지역 최대 현안사항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추진을 위해 빠듯한 시간을 쪼개 일본의 선진 기초과학연구기관인 이화학연구소(RIKEN) 산하 고베연구소를 지난 22일 방문 시찰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오후 일본 고베시의 생명과학 전문연구소인 이화학연구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과 운영, 연구성과 등을 보고받고 연구소시설을 둘러 봤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운영하는 이화학연구소는 지역별로 5개 연구소(와코, 요코하마, 하리마, 츠쿠바, 고베)를 분산배치 운영하고 있으면서도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9명이나 배출하는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두는 등 독일의 막스프랑크연구협회(MPG)와 함께 대표적인 선진 기초과학연구기관이다. 전체 종사인원은 3천3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