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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이명박 정부 국민 목소리 경청하라"맹공
정세균 "이명박 정부 국민 목소리 경청하라"맹공
  • 김기래 기자
  • 승인 2009.03.20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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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분열시키고 정치보복 하고, 공안정국 만들어 "
이명박 정부,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치보복을 하고, 공안정국 만들어
4.29재보선을 앞두고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0일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지난 대선 당시 이 대통령의 공약인 747공약에 대해 747공약이 어떻게 실천됐는지 점검해봤으면 거기에 대해서 답해야 할 것이라며 작심한 듯 이명박 정부를 향해 집중포를 날렸다.

정 대표는 이날 “이 대통령은 2007년 대선 때 경제를 화두로 대통령이 됐다”며 “그래서 국민이 경제 하나만은 확실히 하겠지 했는데 또 선거 때 되니 경제를 팔아먹으려고 한다”며 이같이 덧붙였다.

정 대표는 또, “우리 경제가 위기 극복하고 국민 여러분 기대에 부응하려면 국민 통합 이루어져야하는데,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치보복을 하고, 공안정국 만들고, 이사람 저사람 잡아들여 족치는 것이 이정권의 행태 아닌가”라 묻고 “말로만 국민 통합을 말하지 말고 통합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남북문제 경제문제라는 국민 목소리 경청하라
정 대표는 이명박 정부들어 극도의 대결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남북문제와 관련 “개성공단이 이 지경된 것은 무엇인가.”라 묻고 “제2,3공단을 새로 만들어도 부족한데 애써 만들어놓은 것 유지도 못하는 정권이 이 정권”이라 말하고 “참으로 무능하기 짝없는 정권이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그는 이어 “개성공단이 잘못 되 다시 만회하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 필요하고, 우리나라의 경제신인도도 형편없이 떨어질 것”이라며 “제발 남북문제가 경제문제라는 국민 목소리 경청하는 것은 물론 남북문제의 기조를 바꾸고 제대로 남북문제를 다룰 때 경제가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대북 기조의 근본적 변화를 촉구하는 등 대여 공세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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