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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국제안경광학대전의 패셔너블한 미술작품
[현장스케치]국제안경광학대전의 패셔너블한 미술작품
  • 김진경 기자
  • 승인 2016.02.17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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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브리핑]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서울 코엑스(COEX) 전시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국제 안경광학대전(2016 Korea International Optical Fair)'은 올해 세상을 보는창, 사람을 보는 눈'이라는 테마로 150개 기업이 250개 부스로 참여해 스포츠웨어, 패션 선글라스, 안경케이스, 렌즈케이스, 안경파우치와 안경클리너 등 관련 제품을 전시했다.

그 중에서도 비방트(VIVANT)는 2015년에 론칭한 브랜드로 칼 자이스(Carl Zeiss)와 CR렌즈를 사용한 고급소재 아이웨어를 제작하고 있으며 셀레브리티 마케팅을 통해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아이웨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미술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하여 전시를 열었다.

 



아티스트 그룹 [수니]는 임수미가 대표하고 있는 유학파 순수 예술가들로만 구성되어진 프로젝트 그룹으로 패션 브랜드들의 공간 및 무브먼트의 컨설팅을 직업으로 담당하고 있다.

A day off with vivant Alive : 비방트는 ‘살아 있는 생생한’ 의미로 도시적인 무언가와 그 반대의 무엇을 적절한 조합과 조화로 표현한 공간이라고 한다.


그 밖에도 스포츠웨어인 ‘레드불’과 초극세사 재질의 안경파우치와 케이스 등을 제작하는 극세사 원단 국내 최대업체인 (주)CMA글로벌 등이 참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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