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2016년에는 2015년에 이어 젠더 정치의 재발견의 해로 삼아도 문제 없을 정도로 다양한 성평등 이슈가 이어지고 있다. 헐리우드 여성 배우들의 동일노동 동일임금 투쟁과 엠마 왓슨의 페미니스트를 위한 북클럽 그리고 국내에서는 20대 총선에서 여성 국회의원이 역사상 최다 당선 되었다. 이러한 성평등 이슈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젠더 정치에 대한 강연을 다양한 관점으로 선보이는 젠더 민주주의 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
5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미디어카페 후에서 ‘젠더리스 민주주의’, ‘민주주의와 성평등’, ‘여성과 노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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