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자작나무힐링캠프(대표 최권섭)는 18일 오후 강남의 GS안과 병원에서 사단법인 빅드림(이사장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 상임대표 주용학, 홍보대사 전원주, 서우림)과 GS안과(대표원장 김무연) 간 업무협약을 가졌다.
사단법인 빅드림은 다문화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후원 하는 봉사단체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가족부 산하 단체로 주용학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소외계충의 사람들과 청소년 그리고 다문화 가족이 질 높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안과 의료진을 통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게 생각 한다” 고 했다.
강남 GS안과 김무연 원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사단법인 빅드림과 관계자 분들게 감사하다. 작지만 사회에 환원하고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성심성의 껏 돕겠다”고 말했다.
자작나무힐링캠프 최권섭 대표는 “다양한 곳에서 봉사하는 단체가 많지만 빅드림은 여러해 동안 청소년들과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는 사회적 사업을 많이 하기로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미력하나마 봉사의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해 의미가 있다“라고 했다. 또한 ”강남의 높은 의료수준과 실력을 갖춘 GS안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자작나무힐링캠프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저렴하면서도 질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유명 탤런트 전원주 씨는 “내가 빅드림의 홍보대사로써 사회곳곳에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분명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다.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어려운 사람들이 좋은 혜택과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