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부산과 후쿠오카 간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고 경제교류를 확대하고자 구축한 비즈니스 협의체로 2010년 9월 부산에서 첫 포럼을 개최한 이후 매년 두 도시를 오가며 개최되고 있다.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적 비즈니스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부산·후쿠오카 비즈니스 CEO 포럼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포럼은 동서대 장제국 총장의 ‘한일관계와 부산·후쿠오카 지역 협력'을 주제로 기조강연과 종합토론에서는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인 제로웹과 후쿠오카 모바일 게임 회사인 굿럭3, 에어부산, 서일본철도 등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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