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전문기업, IUWELL은 6월 20일, 헬스케어 O2O 어플리케이션 헬스톡톡을 공식적으로 런칭했다.
헬스톡톡은 식사량이나 운동량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기존의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과 달리 운동, 식단, 습관을 중심으로 한 통합적인 건강 관리 콘텐츠를 개인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일반사용자들은 헬스톡톡을 이용하여 자신의 신체정보 입력을 통해 최적화 된 운동 플랜을 제공받아 보다 쉽게 자신의 운동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
운동 플랜을 구성하는 650여개의 HD 운동가이드영상은 내가 어떤 자세로 운동을 해야 하는지 다각도로 볼 수 있어 따라 하기 쉽다. 또한 기구운동, 소도구운동, 맨몸운동, 스트레칭 총 4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사용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외에도 자신이 섭취한 식단을 입력하면 칼로리를 계산해주며 섭취한 음식에 대한 3대 영양소를 분석해주는 섭취음식관리기능과 식사, 음주, 흡연, 수면, 수분 등 자신의 생활패턴의 기록에 따라 스코어링 되는 건강습관관리기능은 사용자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료 서비스인 프리미엄 버젼에서는 성별, 운동목적, 운동프로그램을 조건검색하여 자신에게 맞는 헬스코치 또는 운동프로그램을 선택해 온라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최재덕, 박수희 선수 등 국내 최고의 헬스트레이너들로 구성된 헬스코치만의 운동노하우를 나의 신체상태와 운동목적에 맞게 온라인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초보자뿐만 아니라 숙련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뒤이어 7월, 출시되는 헬스트레이너 전용 어플리케이션 헬스코치가 출시되면 헬스톡톡의 회원들을 헬스코치 트레이너들이 관리를 할 수 있게 되며 온라인회원에서 오프라인 회원으로 전환되는 O2O 피트니스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회원을 관리하면서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회원을 전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직 트레이너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헬스코치에 지원하는 트레이너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IUWELL 송성근 대표이사는 현재까지 피트니스센터에서 회원정보를 관리하던 서류가 점차 없어지고 자신의 건강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 앞으로의 피트니스 시장을 주도 할 것이며 헬스톡톡과 헬스코치가 그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2가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일반인에게는 건강을, 트레이너에게는 수익성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플랫폼 개발을 진행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스톡톡은 6월 20일 안드로이드 런칭에 이어 7월 1일 IOS 버젼과 헬스코치 버젼을 오픈해 더 많은 고객에게 건강한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