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보트는 2010년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동호인들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고 보통 한 배에 12명, 22명이 탈수 있으며, 노잡이, 키잡이, 북잡이로 구성되며 아주 역동적인 수상레포츠로서 팀원의 화합과 협동심을 발휘하는 아주 매력적인 해양레저스포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9월 2일 오전 11시 수영강나루공원 특설무대에서 대회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일 12인승 22인승 500M/22인승 1,000M, △9월 3일 12인승 22인승 200M 힘찬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드래곤보트대회는 강과 바다를 한 눈에 볼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인 부상의 위상을 널리 알렸고 해가 거듭될수록 해양레저 동호인, 가족, 직장 단위로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참여가 늘어가는 추세이다.
부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수영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대내외로 알리고 도심의 강 레포츠 문화를 활성화 하는 등 수영강을 명실상부한 도심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국제드래곤보트를 매년 개최하여 수영강을 세계적인 레포츠명소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대회기간동안 시민체험행사로 풍선아트, 디지털사진촬영인화, 타투, 파라코드 팔찌만들기 등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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