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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나래 청년 아티스트, ‘Connecting the Dot’단체전 성황리 개최
젊은나래 청년 아티스트, ‘Connecting the Dot’단체전 성황리 개최
  • 박지만 기자
  • 승인 2016.10.21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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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6일 개최된 단체전 오프닝에 유명인·기업인 대거 참석 김재현 이사장“젊은나래 청년아티스트 응원 위해 모두 나서”

()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사장 김재현, (이하진흥원’))이 청년 아티스트 6인과 함께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1012일부터 진행한 단체전의 오프닝 행사를 오는 16일 진행하였다.

이날 오프닝에 스포츠 스타 및 여러 기업인들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현수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이사 & 아시아부사장), 김서희(서희 갤러리 관장), 양재근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신태용(축구 감독), 김주영(용인대학교 교수), 이태현(용인대학교 교수), 이상현(스쿨푸드 대표), 이기문(케이엠전설 대표), 곽은아 (원영 대표), 한진규(한국예선업협동조합 부산지부장), 고지승 (메간커피 대표), 이재학(음악감독), 아키바 리에(방송인) 등 여러 유명인들이 참석하여 청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 활동을 응원해주었다.

이번 전시회는 ‘Connecting the Dot’이라는 전시 명칭으로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년 6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Connecting the Dot’은 점의 연결이라는 뜻으로 각자 다른 색을 내고 있는 청년 아티스트들이 모여 하나의 연결을 이룬다는 의미이다.

전시는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16일 현재 약 500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고 한다. 관람객 김모씨는 전시장 분위기가 다른 전시장 보다 밝은 느낌이다. 청년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전시라며 앞으로도 청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며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남겼다.

행사에서는 청년 아티스트들의 발전과 앞으로의 도약을 위해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나라셀라, 스쿨푸드, 태영TS 등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진흥원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후원하고, 더불어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흥원 김재현 이사장은 본 전시회를 개최함에 있어“36세 의사의 마지막 2년을 담은 폴 칼라니티가 쓴 '숨결이 바람될 때'라는 책에서 지은이는 죽어가는 대신 치열한 삶을 선택했습니다. 삶에는 참 많은 일을 겪고 삽니다. 힘들고 지칠 때 누군가 나타나 나의 꿈과 방향을 도와줄 슈퍼맨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그 꿈과 열정을 돕고자 합니다.”며 청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열정을 다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진흥원은 젊은나래 청년아티스트 공모전을 시작으로 스포츠, 공연, 예술,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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