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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앞두고 국민 시선 국회로 집중
대통령 탄핵 앞두고 국민 시선 국회로 집중
  • 이흥섭 기자
  • 승인 2016.12.06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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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국회 오후부터 국회 개방 여부 오늘 중 결정 예정
[시사브리핑 이흥섭/찌라시뉴스]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절차가 오는 9일 국회 상정을 앞두고 모든 국민의 시선이 국회로 향하고 있다.

야3당은 이미 탄핵에 합의한 상황이고, 여기에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과 친박계의원 몇 명이 찬성표를 던지느냐에 따라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느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야3당과 무소속 의원들을 모두 합하면 172며에 불과하기 때문에 새누리당 비박계가 적어도 30명이 이상이 찬성해야 탄핵이 가결될 수 있어 국회와 국민들의 관심은 어느때보다 높은 게사실이어 시사브리핑이 보도되지 않은 새누리당 황영철의원의 발언을 있는 그대로 보도한다.

새누리당 황영철 (브핑 종료이후 나가면서)
황=중요한 역할 해야할 분이 없다. 정진석 원대가 원대 역할에 충실해주길 바란다. 정진석 지금 사임할때 아니다.

-의총에서 요구할 거냐?
=네네. 나름대로 원대로서의 역할 잘해왔다고 보고있고 이런 복잡한 상황 속에서 정진석마저도 제 역할 하지 못하고 물러난다면 대단히 당의 중요한 역할 해야 할 분이 없어지는 거라 보고있어. 지금은 정진석이 원대로서의 역할에 더 충실해주길 바란다.

-비대위 논의도 멈춰버린 상황. 9일 표결 이후에 정진석 역할?
=그 문제는 그 이후에 논의하자. 원대가 오늘 사임의 뜻을 밝힌다고 했는데 우리 뜻은 글타. 정진석이 사임의지가 굉장히 강하다면서?

-오늘 의총 발언자 확정?
=그건 모르지 적극적으로 당위성 설명드려야 한다. 매번 초선의원들 ~ 하지말고 설명해주도록 하자. 그런.

-야당이 이탈 있을수도
=그 얘기 들으니까...저희도....여기저기서 얘기가 나오니까 걱정이 되지 솔직히. 더더욱이 이런걸 가상 시나리오 삼고서 우리가 어떤 역할 했는지 확실하게 보여줄수 있는거 준비해야 한다.

-김무성 유승민 오늘 의총 발언 하나
=그럴꺼라고 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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