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임대호 기자]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어제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인천공항에는 오후 2시부터 지지자들과 그의 대선 출마 반대를 주장하는 시민 그리고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그는 인천공한 도착 후 6시 50분께 열차편으로 서울역으로 이동해 다시 한번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은 후 서울 사당동 자택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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