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사브리핑 방영수 기자]부산 북구 구포동에 위치한 상가 주택가에서 화재로 인해 1명이 숨지는등,부산에서 22일 크고 작은 화재로 인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구조됐다.
22일 오후 부산 북구 구포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20여분만에 진하됐다.
또 불은 안방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한편, 주택내 화장실에 쓰러진 채 발견된 A씨(45세)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이어, 밤 9시35분쯤 중구 부평동의 한 오피스텔 10층에서도 불이나, 연기를 들이마신 6명이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