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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타워'로 집무실 이전키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타워'로 집무실 이전키로
  • 임대호 기자
  • 승인 2017.02.13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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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등 롯데그룹 계열사 상당수 롯데타워 입주

[시사브리핑 임대호 기자]서울시로부터 준공을 득하고 오는 4월 공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롯데월드타워 에 그룹 계열사들이 대거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롯데타워에 입주하는 롯데 계열사로는 먼저 신동빈 회장이 집무실을 롯데타워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데 이어 롯데그룹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롯데정책본부(경영혁신실)과 화학계열사인 롯데케미칼, 롯데물산 등이 입주를 확정지은 것을 알려졌다.

그리고 타워 주변 롯데캐슬골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롯데마트와 롯데칠성음료, 롯데슈퍼 등은 아직 이전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추가 입주 가능성이 계속 거론되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롯데타워 14~38층에 오피스층이 대거 들어서는 만큼 분양 흥행 정도에 따라 추가 계열사가 입주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지하 6층, 지하 123층, 건물높이 555m) / 사진:롯데그룹

롯데월드타워 연혁

- 1982. 6. 15 롯데물산 설립

- 1987. 12. 14 사업지 선정

- 2008. 8. 8 롯데월드몰 건축허가 취득 (지하5층, 지상11층)

- 2010. 11. 11 롯데월드타워 건축허가 취득(지하 6층, 지하 123층, 건물높이 555m)

- 2011. 6. 4 기초 콘크리트 (MAT) 타설
: 롯데월드타워는 75만톤의 타워 하중을 견디도록 좌우 길이 72m, 두께 6.5m인 기초 매트 공사를 진행했다. 5천 3백대의 레미콘이 32시간 동안 8만톤의 고강도 콘크리트를 타설해 만든 이 매트는 ‘부르즈 할리파(매트 두께 3.7m)’보다 1.8배나 두껍고 콘크리트 양도 2.5배 많아 견고하다.

- 2014. 4. 30 롯데월드타워 국내 건축물 최고 높이 305.35m 도달

- 2014. 10. 30 롯데월드몰 오픈

- 2015. 2. 14 롯데월드타워 코어월(CoreWall)과 메가컬럼(Mega Column) 완공
: 타워의 기본 골격인 중심부 코어월과 일반 콘크리트보다 3배 이상 높은 강도의 콘크리트로 8개의 메가칼럼 완공했다. 이들은 40층마다 대나무의 마디와 같은 벨트트러스와 아웃리거로 연결돼 진도 9의 강진과 80m/s의 바람을 견딘다.

- 2015. 3. 24 롯데월드타워 국내 건축물 최초 100층 돌파 (413.65m)

- 2015. 12. 22 롯데월드타워 상량식
: 상량식은 건물을 세울 때 외부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부공사에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 대들보를 올리는 의식으로, ‘The Great Moment’라는 주제로 기원문과 일반 시민들의 소망이 적힌 철골 구조물을 최상부에 설치된 타워크레인이 1층부터 123층으로 올리는 상량식을 진행했다.

- 2016. 8. 19 클래식 전문 롯데콘서트홀 오픈

- 2016. 10. 2 롯데월드타워 외관 완성
: 2만여 개의 커튼월과 4만여 장의 유리창으로 이루어진 롯데월드타워의 외관을 완성했다. 107층(약 435m)부터 전망대 구간(117층~123층)을 거쳐 최상부 랜턴(555m)까지 무려 120m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의 다이아그리드(Diagrid)는 건물의 외관을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게 만들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다.

- 2017. 2. 9 롯데월드타워 사용승인 취득

- 2017. 4월 롯데월드타워 그랜드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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