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선거관리위원회는19일 오후 1차 예비경선 여론조사 결과 후보별 순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포된 것에 대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에 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 선관위가 법적 조치를 취한 것은 지난17일부터 18일 양일 간 1차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18일 오후 9시 컷오프 당선자를 확정 발표했지만 경선 순위에 대해 언급한 바 없으며 결과는 일체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앞으로 불법선거운동 , 후보자간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 혼탁선거에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으로 국민들께 신뢰받는 화합의 자유한국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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