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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설경구, 문소리, 천우희, 오달수, 고창석 등 캐스틴하고 크랭크 인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설경구, 문소리, 천우희, 오달수, 고창석 등 캐스틴하고 크랭크 인
  • 김영진 기자
  • 승인 2017.06.17 2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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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브리핑 김영진 기자]

'화려한 휴가', '타워' 등의 작품에서 휴머니즘 강한 작품을 선보인 김지훈 감독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설경구, 오달수, 천우희, 고창석, 문소리, 강신일, 김홍파까지 명품 연기파 배우들과 성유빈, 유재상, 정유안, 박진우, 정택현, 노정의 등 명품 아역들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지난 5월 29일(월) 전격 크랭크인했다.


영화 <타워>, <화려한 휴가> 등 굵직한 소재와 탁월한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 온 김지훈 감독이 연출하고, 이십세기폭스가 선택한 여섯 번째 한국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일본 하타사와 세이고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설경구, 오달수, 천우희, 고창석, 문소리, 강신일, 김홍파까지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해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명문 국제중학교의 한 남학생이 호수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자 같은 반 학생들의 부모들이 학교로 소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학생들의 부모 역은 설경구, 오달수, 고창석, 문소리, 김홍파가 맡았으며 교장 역에는 강신일, 담임 교사 역은 천우희가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부모들 역과 함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학생들로는 성인 못지 않은 연기력을 인정 받은 성유빈, 유재상, 정유안, 박진우, 정택현, 노정의가 캐스팅되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화 연기력 뛰어난 최고의 배우들이 모인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오는 2018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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