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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불청객 식중독 저리 가!
대구시, 6월 19일부터 여름철 다소비 식품 합동 위생 점검
2017년 06월 18일 (일) 22:15:52 방영수 기자 bangsu2000@naver.com
[대구/시사브리핑 방영수 기자]대구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피서지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및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에 대한 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빙과류·얼음·음료류 등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유원지·놀이공원 등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고속도로 휴게소·역·터미널·공항 주변 음식점,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냉면 취급업소 등 33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여름철 다소비 식품 섭취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하여 냉면, 콩국수, 김밥, 빙수류, 음료류 등 120여 건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무신고 식품접객영업, 무허가(신고) 제품 사용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식품보관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종사자 정기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시설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지난해 대구지역 식중독 발생은 총 23건에 384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식품접객업소가 11건으로 전체 발생 건수의 47.4%를 차지하여 가장 높았다.

이에 대구시는 하절기 다소비 식품에 대한 합동점검을 통하여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며,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구·군, 대구지방식약청과 합동 교차점검을 실시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도 참여시켜 세심한 점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 황윤순 식품관리과장은 “일찍 찾아온 더위로 식중독 발생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의 보관·관리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구된다”며 “더불어 평소에도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3대 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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