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버스’(위즈돔 한상우 대표)는 (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사장 김재현)이 진행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의 인식 제고 및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차량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모바일 기반의 공유 셔틀 ‘e버스’는 가까운 위치,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모여 버스를 함께 이용하도록 만든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로 행사 지원을 통해 참가자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활용된다.

지난 17일 오전 용인 HUE갤러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진행된 제10회 스포츠마케팅 토크콘서트 ‘날개를 달다’에 ‘e버스’를 통한 서울, 용인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스포츠산업 관계자 및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 50여명의 이동을 위한 차량 및 서비스를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위즈돔 한상우 대표는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스포츠마케터 꿈나무들을 위해 진행되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벌전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들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e버스’는 세계 최초의 모바일 기반 스마트버스로서 노선, 전세, 인천공항 리무진 등은 물론 진보형 통합 버스운영시스템(AIBOS)을 통한 교통 인프라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여행사와 연계한 한류 콘텐츠 관광형 모델, 리조트와 연계한 레저형 모델, 이벤트와 연계한 축제형 모델 등 수요자와 현장을 연결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들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