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후보자 개인 도덕성 보다 검찰 개혁이 오늘 청문회 햑심 이슈 될 듯
[시사브리핑 이흥섭 기자]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을 진두지휘할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 청문회가 오늘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청문회는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보다는 검찰 개혁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어 그동안 쟁점이던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문제와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설치 문제 등 검찰 개혁 등이 쟁점으로 부각하면서 문 후보자의 입장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리고 문 후보자가 과거에 담당했던 BBK 사건과 성완종 리스트 사건에 대한 질의가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자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금 국민들께서 검찰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 어느 때보다 따갑고 매섭다"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인 만큼 △ 투명한 검찰 △바른 검찰△열린 검찰 등 세 가지 변화된 모습을 국민들 앞에 보여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 호보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검찰을 이끌어가기에는 아직 부족함이 많음을 잘 알고 있다"며 "검찰총장의 소임이 허락된다면 투명한 검찰, 바른 검찰, 열린 검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자가 공수처 신설에 대해 국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기본권 제한이 가능한 공수처가 입법·행정·사법에 속하지 않는 것은 위헌 소지가 있으며 옥상옥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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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들에게 몽둥이질 막해댈 넘들일세~~~
가해자 피해자 뒤바꿔 놓는 일~
조퍽 뇌물받고 뒤봐주는 일 등 지금도 개판이쥐~~~
나는 죽음불사 똥파리의 수사권독립 반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