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레베뮤직’과 계약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다가올 예정
[시사브리핑 이흥섭 기자]20대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싱어송 라이터 차우의 새 싱글 [The Blue Horizon] 앨범이 어제(8월 10일)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차우의 ‘The Blue Horizon’은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트렌디한 R&B 음악으로 지난 2015년 ‘왜 또(Feat.문엄프)’로 데뷔해 주목을 받던 중 이번에 소속사 ‘레베뮤직’과 계약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다가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차우는 다양한 스팟성 스트릿 공연으로 홍대, 대학로 등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으로 싱글 첫 트랙 "Bada"는 최근 완성도 높은 싱글 앨범을 발매해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M.I.B 출신 힙합 뮤지션 $IM$ (심스) 가 피처링해 청량감 있는 노래로 완성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트랙이자 앨범의 타이틀곡인 "모르겠어"는 기존 팬들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기존 차우가 가지고 있던 음색과 매력을 뽑아내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신인에서 한 계단 위로 성장하기 위한 경계선이자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싱글은 비틀스, 마돈나, 에드 시런, 아델 등과 작업한 세계 3대 스튜디오로 알려져 있는 영국 "메트로폴리스" 의 대표 마스터링 엔지니어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가 직접 작업에 참여해 세계적인 음반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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