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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현장 중심 혁신 강조
조대환 교수 자진 사퇴 후 두번째 인사 청문회 개최
2017년 08월 11일 (금) 11:04:39 안태식 기자 blueav@hanmail.net
[시사브리핑 안태식 기자]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이 마무리 수순을 밞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국회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 오전부터 열리고 있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 앞서 △근로감독관 등 노동행정 인프라 확충 △일자리와 노동관계 상황판 집무실에 설치 등 노동행정을 현장 중심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일하는 사람들의 고단한 현실을 바꿔 희망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일자리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면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화, 최저임금 현실화 등이 그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업무 때문에 휴식을 희생하고 직장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포기하는 일은 이제 멈춰야 한다며 주당 최대 52시간으로 명확히 하고 근로시간 특례업종도 개선돼야하고 또 근로시간 단축이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장 행정, 재정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남아있는 여성, 장애인에 대한 고용 편견의 문제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당사자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실질적 변화를 촉진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다며 "고용노동부 장관의 소임이 주어진다면 기업과 근로자, 경제발전과 국민행복이 진정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주 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했던 조대환 교수가 자신 사퇴하면서 약 한달 가까이 노동부 장관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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