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한성수 기자]지난 12일 개막한 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주말을 맞아 관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행사들이 치뤄졌다.
서병수 시장의 다이빙벨 상영에 대한 탄압에 항의하는 이유로 영화제에 보이콧을 선언한 감독들과 제작자들로 인해 다소 썰렁해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개막식을 찾은 스타들과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로 만남을 갖고 있어 조금씩 영화제의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또한, 여전히 인기상영작들은 매진 사례를 보이고 관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주말을 지나면서 인기상영작들이 포진되어 있고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들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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