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6:19 (화)
주말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 대회 분위기 살아난다
주말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 대회 분위기 살아난다
  • 한성수 기자
  • 승인 2017.10.17 0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브리핑 한성수 기자]지난 12일 개막한 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주말을 맞아 관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행사들이 치뤄졌다.

▲ 개막작인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팀이 오픈토크를 갖고 있다

서병수 시장의 다이빙벨 상영에 대한 탄압에 항의하는 이유로 영화제에 보이콧을 선언한 감독들과 제작자들로 인해 다소 썰렁해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개막식을 찾은 스타들과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로 만남을 갖고 있어 조금씩 영화제의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 홍콩느와르의 거장 오우삼 감독이 처음으로 부산을 찾았다. 한중일의 배우와 스텝들이 모인 신작 '맨헌트'에 출연한 하지원과 자신의 딸이자 배우인 안젤리스 우와 함께 무대인사를 갖고 있다

또한, 여전히 인기상영작들은 매진 사례를 보이고 관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 특별전이 열리는 배우 신성일의 작품들이 스크린과 전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주말을 지나면서 인기상영작들이 포진되어 있고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들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