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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트럼프 대통령 방한에 기대감 드러내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 유지와 대북 및 동북아 정세, 국익을 위한 방문 기대
2017년 11월 08일 (수) 11:41:29 임대호 기자 sdh60906@daum.net
[시사브리핑 임대호 기자]트럼프 대통령의 국빈방문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 방한에 대해 한미 정상 회담을 통해, 양국은 굳건한 한미동맹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당면한 북핵 위기의 평화적 해결, 항구적 평화체제 모색에 동의함으로써 대단히 큰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인근 지역 순환배치 확대 강화와 우리의 미사일 중량 제한 완전 해제에 합의한 것은 한미 양국이 굳건한 동맹의 위상과 북핵 도발에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인 것”이라며 “엄중한 안보위기 상황에서 불안해 하셨을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경제, 사회적 불확실성 해소에 큰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가 국익을 지키는 ‘든든한 정부’의 모습을 다시 한 번 국민께 보여주었다고 자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지난 10월 30일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을 통해서 첫째 ‘전쟁이나 군사적인 옵션이 아니라 평화적인 해법을 지향한다는 분명한 평화메시지’, 둘째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물러서지 않는다는 단호한 안보메시지’, 셋째 ‘한미 양국 간의 물샐 틈 없는 동맹과 신뢰의 메시지’를 북한과 국제사회에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저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순방일정을 시작하기 직전 인터뷰에서 ‘누구와도 마주할 수 있다’는 발언이 매우 중요한 신호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강력한 안보의지와 함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오늘 국회연설과 한국을 떠나는 순간까지 분명한 안보와 평화의 메시지가 전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한미동맹이 안보와 평화의 버팀목이 되고 양국의 공동번영의 기반이 될 것이다. 우리 정부가 마지막 1분1초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안보와 평화의 길을 함께 가고, 동시에 우리의 국익을 수호하고 증진시켜 낼 수 있기를 바란다. 국민의당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거듭 확인한다.”고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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