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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차기 당대표로 유승민 후보 유력
새 지도부 선출 후 국민의당 등과 정책연대 모색할 듯
2017년 11월 13일 (월) 10:32:40 이흥섭 기자 leesup@nanews.co.kr
   
[시사브리핑 이흥섭 기자]김무성, 황영철 등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의 집단탈당으로 원내교섭단체 자격을 상실한 바른정당이 오늘 10시 국회 헌전기념관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차기 대표를 선출한다.

바른정당은 이날 전대에서 차기 지도부를 구성해 개혁보수의 기치를 걸고 새로운 출발점에 설 예정이지만 11명의 현역의원으로는 사실상 정상적인 의정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국민의당과 정책연대 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은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의 입당으로 친박계의 날선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홍준표 대표의 독단적 당 운영으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당운영과 관련해 지도부 간 충돌이 예상된다.

특히 바른정당의 경우 현재 당대표로 유승민, 정운천, 박유근, 하태경, 정문헌, 박인숙 등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나 유승민 의원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고 여성몫으인 최고위원 한자리는 박인숙 후보가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최고위원 2명은 득표순으로 선출되며 새 지도부는 '당의 존립'이라는 최대 과제를 풀어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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