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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사자’ 장태유 감독이 대구시를 배경으로 촬영 예정
2018년 ‘사자’ 장태유 감독이 대구시를 배경으로 촬영 예정
  • 방영수 기자
  • 승인 2017.11.29 2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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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태유감독(사진출처:위에화 엔터테인먼트)]
[대구/ 시사브리핑 방영수 기자]장태유 감독은‘별에서 온 그대’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장면들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아끌었던 ‘장태유 감독’이 2018년 최고 기대작 ‘사자’ 촬영지로 대구시를 결정했다. 박해진, 나나 등 톱 한류스타들과 대구시 일대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빅토리가 콘텐츠가 제작하고,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2018년 최고 기대작 ‘사자’가 12월 대구시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감독을 포함한 제작진은 11월 사전답사를 통해 주요 대구 관광지 및 대구 구석구석을 답사하고, 대구시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밝혔다.

제작사에 따르면 ‘사자’는 오는 12월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 4월까지각 계절별 대구 주요관광지들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 내년도 방송으로 내보낼 예정이다.

‘사자’는 살아남는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쫄깃한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다.

제작사 측은 “대구시가 ‘사자’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있을 촬영에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미니시리즈 ‘사자’는 중국의 바이두, 시나닷컴 등 포털사이트 메인 뉴스를 비롯해 일본,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대서특필되는 등 촬영 전부터 이례적으로 기대작으로 떠올라, 대구시의 아름다운 풍광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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