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 씰 도안은 ‘우리시대의 영웅, 소방관’이라는 주제로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소방관 소재 크리스마스 씰 발생을 계기로 대구소방에서 전년 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모금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성금 증정식에서 이창화 본부장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에 대구소방공무원 직원들이 모금한 크리스마스 씰 성금 1천 3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대구소방이 결핵예방 및 퇴치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소방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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