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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의원, 군포시(경기도 포함)관련 내년도 사업비 517억원 확보
수도권 급행열차(GTX)사업비 당초 안보다 150억 증액
2017년 12월 06일 (수) 10:54:40 이흥섭 기자 leesup@nanews.co.kr
   
▲ 더불어민주당 김정우(경기 군포갑)의원이 정부 관계자와 금정역사를 둘러보고 있다.
[시사브리핑 이흥섭 기자]2018년도 새해 예산안이 진통 끝에 오늘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문재인 정부가 차질 없는 국정운영에 전념할 수 있게됐다.

특히 이번 예산은 예년과 달리 이른바 ‘쪽지예산’이 사라진 게 특징이지만 예산안 협의 과정에서 국민의당과 ‘야합’이라는 오명은 벗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각 지역구 의원들의 지역 예산을 따내는 데는 어느 정도 성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년전부터 논의만 무성했던 지역 예산이 편성되면서 지역 간 편차도 어느 정도 줄어들 전망이다.

게다가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수도권 교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와 군포시 관련 국비지원 517억원을 확보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이 군포시와 관련한 사업의 국비지원액은 3총 38억원에 달한다. 이날 통과된 국비지원 사업 중 군포시 관련 주요항목으로는 △수도권 급행전철(금정역 정차) 사업비 200억원(당초 정부안인 50억원보다 150억원 증액), △부곡동 수도권복합물류터미널 진입도로 건설 119억원, △군포생활문화센터 조성 9.5억원, △군포 고도정수장처리시설 설치사업 10억원 등 이다. 이 밖에도 김정우 의원이 증액을 요구한 수원발 KTX 사업에 정부안보다 100억원 증액된 179억원이 확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이 중에서는 경부선 급행전철 사업비 증액과 수원발 KTX 사업비 증액이 눈에 띈다. 경부선 급행전철 사업은 김정우 의원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활동했던 국정기획위에서 확정한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수도권 급행전철의 금정역 정차를 위하여 총사업비 224억원을 투입하여 금천구청역과 군포역에 대피선로를 만드는 사업이다.

당초 정부예산안에 50억원이 편성되었으나 국회 심의과정에 150억원을 증액시킨 것이다. 이로써 당초 정부계획상으로 2020년 완공예정이던 동 사업은 201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김정우의원은 11월 25일(토) 주말을 이용하여 기재부 김용진 제2차관과 함께 금정역과 군포역을 둘러보고 조기완공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이 사업의 성공을 국정기획위에서부터 예산심의 확정 때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총 사업비 2,554억원이 소요되는 수원발 KTX 사업에 정부안보다 100억원 증액하여 179억원을 확보한 것도 큰 성과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도권 고속철도 지제역을 연결하여 수원역에서 KTX선 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향후 이 사업이 완성되면 군포의왕권, 안양권, 수원권 등 경기남부권 주민들의 KTX 이용이 더욱 편리해 질 전망이다.

부곡동 수도권복합물류터미널 진입도로 건설사업에 119억원을 확정되어 2018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군포 고도정수장처리시설 설계사업비의 경우는 당초 정부예산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것을 김정우 의원의 요구에 의해 10억원이 편성되어서 국회로 넘어왔고 이번에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16억원으로 국비가 70% 지원되는 사업이다.

한편, 이번에 국비 지원 항목에 포함되지 못한 군포보훈회관 건립사업에 대해서 김정우 국회의원과 정희시·정윤경 도의원이 함께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동 사업비 확보가 기대된다.

김정우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군포시와 경기도 발전을 위하여 군포을 이학영 의원님과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 문재인 정부 공약사업의 차질없는 이행으로 국민의 삶이 바뀔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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