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운의 한국 국적 승객 A씨는 오늘 타이거 에어 타이완의 IT607편을 탑승하고 한국의 부산 김해 국제 공항에서 타이베이 타오위엔 국제 공항에 가기로 예약되어 있었다.
타이거 에어 타이완은 이 의미 있는 이정표를 경축하기 위하여, 이 행운의 승객에게 타이거 에어 타이완의 항공편을 1년간 무제한 탑승할 수 있는 무료 항공권을 제공한다.
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서 타이거 에어 타이완의 CCO 황쓰후이와 타이거 에어 승무원들은 부산 김해 국제 공항에 미리 도착하여 체크인 카운터에서 해당 승객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가 직접 기념 선물을 증정했다.
이 400만 번째 탑승객은 A씨와B씨는 함께 처음으로 타이완 여행을 계획하였는데, 뜻밖에도 400만 번째 승객에 선정되어 타이거 에어 타이완에서 제공한 항공권 1년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타이거 에어 타이완의 CCO 황쓰후이는 현장에서 “타이거 에어 타이완의 400만 승객 달성이라는 이정표는 이미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LCC의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다는 반증이며, 부산은 타이거 에어 타이완이 올해 초 취항한 한국의 두 번째 취항지로서 올해 연말에 부산 김해 공항에서 400만 번째 승객이 탑승하게 되어, 타이거 에어 타이완으로서는 한국 노선에 의미 있는 성적표를 간접적으로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주한 타이베이 대표부 부산 사무처 쑨후이잉 영사와 중화항공 부산지점 린인챠오 지점장 및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조현영 본부장, 퍼시픽 에어 에이젠시 박종필 회장이 현장에 참석하여 타이거 에어 타이완의 400만 승객 달성 이정표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