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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호원들의 우리측 기자 폭행사건 관련 브리핑 및 일문일답 전문
중국 경호원들의 우리측 기자 폭행사건 관련 브리핑 및 일문일답 전문
  • 이흥섭 기자
  • 승인 2017.12.14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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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경호원들이 한국 취재기자들을 폭행하는 과정에서 기자들과 경호원들이 뒤엉켜 싸우고 있다.(사진:sns유출 영상 캡쳐)
[시사브리핑 이흥섭 기자]중국 경호원들의 우리측 기자 폭행사건과 관련한 청와대 윤영찬 수석 브리핑 및 일문일답 전문

=오전에 한중경제협력 파트너십 행사장에서 있어선 안될 불상사가 벌어졌고, 폭력 행위가 벌어져 두 분의 언론인이 다쳤고 그리고 조어대 인근 이송해서 긴급 치료 안구출혈 구토 이야기 해서 대통령 주치의께서 진료를 하고 mri하고 시티를 찍기 위해 대통령 전용으로 된 병원에 후송해서 좀 진찰을..검사를 하고 있는 걸로 확인이 됐고요.

=사건이 벌어지고 보고돼서 안보처장 경호처장 정책실장 등 청와대 관계자 모여서 회의를 했고 언론 폭력사태가 벌어진 데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외교부에 외교라인 통해서 강력하게 항의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한다 얘기 했고 그에 따라서 외교안보 국장에게 항의와 함께 신속한 진상파악과 책임자에 대한 규명 등을 요구했다.

=그래서 외교라인은 외교라인대로 진행되고 있고 그리고 폭행 당사자가 누구냐 파악하고 있는 와중에 폭행을 한 당사자가 우리 코트라가 계약이 된 보안업체 소속 직원일 가능성이 많다라는 보고를 들었다. 코트라로부터 들었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현지 업체와 계약을 했고 190명 투입. 누가 폭행한지에 대해 정확히 신원을 파악하고 그 사람에 대한 경위 등을 파악해서 보고하도록 지시를 한 상황이고요 그래서 얘기를 들어보면 현장에서의 경호의 지위는 공안이 담당하는 것으로 보여짐. 소속은 사설 보안업체에 돼 잇는 관계로 인해 지휘 책임은 공안, 폭행 부분에 대해선 해당 당사자의 문제로 봄. 요 내용에 대해 좀 더 파악하고 해당 폭행 당사자를 찾는데 조금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보도에 있어선 시간을 가지고 보도했으면 좋겠고

***저희가 보도를 해라 하지 마라 하진 않겠다. 책임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확인을 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여러분이 좀 더확인을 하시고 보도를. 오늘 정상회담 중요한 일정. 엠오유 체결 만찬 시주석 펑리위안 참여하는 문화행사가 열리게 되는데 이런 한중간에 그동안 관계회복을 위한 오늘의 정상회담 일정과 폭력사태. 폭행이란 행위가 뒤섞이지 않도록 여러분틀한테 간곡하게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윤영찬 일문일답]

#질문(고위관계자발)
-정상회담 안되진 않겠지만, 두 정상께서 이런 부분 유감표명, 사과라든지 논의할 가능성
=정상차원에선..안하리라..

-우리 경호처쪽의 문제...구체적으로 중국의 경호 코드를 어긴건지 아니면 (윤영찬 전화옴..브리핑중입니다...긴급한 상황인듯...전화 계속 받음...) 우리가 그쪽 경호관행을 깬건지 그쪽이 과잉대응한건지 사실관계. 둘째 어제 경호처에 그런 얘기를 했는데.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안 준걸로 아는데 이부분 청와대
=처음부터 이런 부분 우려를 해온 게 사실이고 외교부를 통해서 특히 지난번 있었던 정상회담에서 경호원과 기자들의 관계들을 봤기 때문에 각별하게 협의 과정에서부터 이 이야기들을 했었습니다...경호의 가이드라인이 어디고 행위의 범위가 어디고 명확히 ..여튼 확인을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우리가 계약한 보안업체 문제로간다면 ㅅ저는 상황이 좀 달라질 거 같은데요. 경호의 가이드라인이 어디까지이냐의 문제 폭행이란 해위 자체를 ...경호의 문제 안 맞는 문제가 있을거고. 이번 발생한 폭행 사태의 상황은 그건과 다른 차원의 문제기 때문에 분리해서 봐야 하는거.

-사실관계를 명확히 짚어야 할 문제는 발단 귀책사유 따져보는거고요. 예상될 만큼 문제가 됐다면 청와대 경호처에서 어떤 문제. .들어본 문제 :괜찮다 괜찮다" ...
=그건 여러분들의 말씀이고요. 경호 쪽에서도 충분히 장가오리 경호쪽에서도 심각하게 우려를 하고...

-우랴했고 했는데 배치 안한건 문제 아니냐
=경호처도 준비ㅎ를 했고 통 들어가서 못 들어가보니 안에 들어가서 인지를 늦게했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청와대 대응문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싶은데. 수석은 코트라와 분리를 시켜야 한다고 하는데. 만일, 중국의 공안이 관련 여부가 있다면 한명이라도 공안이 있다면. 중국 정부가 우리 국빈 방문단 수행 기자단 폭행을 한 거면 청와대 대응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가
=당연히 지금 우리 외교부에선 우리측이냐 아니냐에 떠나서 강력한 항의를 하고 있고 유감 표명을 하고 있습니다. 보안 업체일 경우 두가지 하나는 지휘체계 이쪽 공안이 담당하고 있어서 분명히 지휘에 대한 책임. 폭행 당사자 처리의 문제 당사자를 중심으로 해결하고 문책을 해야 한다. 그거 자체를 이것도 공안이다 주장할 수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라서 지휘체계와 폭행의 책임 요 부분에 대해 같아지고 달라질 수 있다. 관련 신원파악하고 있다.

-사진 인물이 보여서. 한 두명이 아니고 2-30명 이상
=제가말씀드린 것은 그렇게 보고가 올라와서 소속이 어디고 폭행 당사자가 누구고 경호에 대한 지휘책임이 누구냐. 만약에

-중국 공안정부로 드러나면 한중관계 우리 정부가 선을 긋는 느낌이 들어서
=팩트의 문제에 대해 선을 긋는거 공안이냐 보안업체냐 아니면 소속이 어디냐 판단에 영역. 아직 이 부분에 대해 충분히 저희가 한 사람한사람 당사자. 이 행위가 벌어진 부분에 대해 책임자는 어떤 방식으로든 묻지 않을 수 없는 거고 항의 철저히

-통에 보고. 반응으
=통께서도 이 문제에 대해 상당히 심각하게.

-폭행 당사자 조사 누구
=저희들이 할 수 없는 거고요. 코트라 계약했기 때문에 코트라 통해서 당사자들을 찾고

-사실상 공안에선 아무것도
=외교부는 외교부대로 조치를 취햇고 아주국장이 중국 아주국장을 통해 심각한 유감 표명

-반응은 따로 답변은

-코트라 담당자는 여기
=아니요. 안와있어

-공안 전체적으로 사건 수사 필요성
=우리는 우리 쪽에서 내용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고 얘기를 했고요 그래서 그쪽에서도 내용에 대해선 심각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안다

-오전에 벌어진 일이고, 신상 파악이 이렇게 오래 걸릴 이유있나. 진위 여부를 확인 가능한지
=그부분에 대해 최대한 빨리 폭행 가담했더 사람들의 신원과 해명에 대해 조사

-코트라 계약을 했거나. 보통 이런 일이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관행. 표현은 뺀건가
=당연히 책임 물어야죠

-중국 이런 행사가 있으면 사설 보안업체...공안 퇴직한 간부들이 그런 업체를 운영하고 있고..중국 쪽의 설명이 있는데 그렇다면 처음에 말씀하신 구분의 문제가 형식 구분이 된다러도 실질은 공안의 지휘를 받는다고 봐야하지 않나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빈다. 이쪽 공안에선 그런 가이드라인을 준 적 없다. 이렇게 응답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거죠. 지휘 책임과 폭행 책임

=지휘책임은 지휘책임대로 받아야죠. 보안첩체 소속

-우리 경호처 대응에 대해 문 대통령 경호팀은

@경호처 대표 공진환

=기자분들께서 말씀하신 이런 일 발생에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 경호처는 그러면 현장에서 뭐했느냐. 아까의 업무절차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다 저희랑 선발대 중측 ..현장 요원 공안요원이냐...3개 부류로 나눠질수있습니다. 저희랑 업무 경호처가 ㄱ런 부분까지 현장에서 케어를 해야하지만 해외오다보면 많은 인우너 올 수 없고 분산이 됀다 현장 브이아이피 중심 경호활동 이뤄지고 인원이 많지 않다. 저희 문전을 ㅗ밖에서 소란 행위 발생해서 직접 나가봤다 이미 멱살을 잡았고. 전의 동영상 봐서 알지만 3명 목격하고 분리하려고 노력했다. 최초부터문제 발단 저희 직원들도 늦어졌다 그부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저희 기자단들이 취재를 하는데 통제를 하는 걸로 안다.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당사자는

-어제도 그런 문제가 있었고요. 한국 경호팀도
=기자단의 활동 문제 중국이란 나라가 기자단을 천대를 하거나 제한을 하는 타 국가와 사실 좀 오늘 같은 대형 사태가 벌어져서 유감.

-사전조율을 했다는데 공안이나 경호업체 직원 임무는 우리를 보호해줘야 하는 거지 막아야 하는거지
@윤영찬
-저희가 코트라 측 확인햇더니. 사실 소속 계약이 아니라 공안이다
=코트라 어디 확인. 그 얘기는 지금 굉장히 상황 파악을 하고 잇는 부분이고 주체에 대해***확인 시간이 필요하고 신중하게 시간을 두고

**기사를 쓰지 말란 얘기는 아니고 이게 팩트라서***

-사진기자인데요. 중앙일보 기자 경호팀에 나와 계시지 경호팀과 수석. 경호팀
=저한테 먼저 짊누을 하시죠.

-후폭풍 있을 거 같은데.. 그자리에 대통령 가는지 궁금하고=이문제가 정상회담에서 책임 문제를 가지고 저쪽 정상은 보고를 받았는지 이 문제를 의제화 시키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그룹별 간사 한국일보 매일경제 대표해서 두 반장님 모시고 대책회의**사실관계 입증되면 다시 브리핑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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