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은 창당대회를 당일인 17일 하루에만 600여 명이 입당했고, 18일에는 800여 명이 새로 국민참여당의 당원으로 등록한 것은 물론 당 홈페이지(www.handypia.org) 방문자수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17일 하루 동안 1만5000명이 접속해 주말 최고 방문자수를 기록해 국민참여당 홈페이지가 정식으로 문을 연 지난해 9월 이후 최고 기록이다.
국민참여당의 당원은 지난해 11월 초 당명 확정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입당을 전후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그 후 하루 평균 1-200명선에 머물렀었다.
한편,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는 새로 선출된 5명의 최고위원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과 김대중 대통령님 묘소에 헌화한 후 이날 오후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