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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경북 의성 마늘 소녀들 돌풍.. “.켤링”아시아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
2018년 02월 26일 (월) 00:35:54 방영수 기자 bangsu2000@naver.com
[경북/ 시사브리핑 방영수 기자]김은정 스킵(주장)을 필두로 김경애(서드), 김선영(세컨드), 김영미(리드), 김초희(후보)로 구성된 여자 컬링대표팀은 25일 오전 9시5분부터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결승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3 대 8로 패했다. 

하지만 여자 컬링은 남녀 통틀어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거는 기적을 이뤘으며 올림픽 컬링에서 아시아 국가가 결승전에 진출한 것은 물론 은메달까지 차지한 것도 한국이 처음이다.

올림픽 4회 연속 결승전에 진출한 스웨덴은 이날 승리로 8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예선에서는 한국에 6 대 7로 패했지만 결승에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스웨덴은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여자컬링 결승전이 열린 25일 오전 경북 의성군 의성실내체육관은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 함성으로 가득 찼다.

체육관에는 1000명이 넘는 의성군민과 외지 응원객들이 찾아와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지켜보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팀 킴(Team Kim)’ ‘마늘 소녀들(Garlic Girls)’로 불리며 돌풍을 일으킨 대표팀 선수 4명(김은정‧영미‧경애‧선영)의 고향답게 응원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뜨거웠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은메달을 획득한 우리나라 여자 컬링팀에 "정말 온 국민을 컬링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고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축하 메시지를 이같이 밝히며 "컬링이 이렇게 재밌는 종목인지 몰랐다. 앞으로 컬링 붐이 불 것 같다"며 "주전 4명이 10년 넘게 동고동락하며 기량을 키우고 호흡을 맞춰 왔다고 하니,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는 말이 실감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성군은 컬링대표팀 선수들이 해단식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오면 카퍼레이드 등 대규모 환영행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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