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천면 송백리, 산전리, 용성면 내촌리 폭설피해 현장에 건설도시국, 복지문화국, 행정지원국 직원들이 뜻하지 않은 폭설로 실의에 빠진 농민을 돕기위해 피해복구에 나섰다.
이에 직장협의회 박미정 회장과 임원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구현장에서 열심히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직협회원들을 방문해 따뜻한 찐빵과 우유등을 제공하고 지역농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미정 직장협의회 회장은 “폭설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힘이 되어준 직협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직장협의회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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