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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한 69%로 고공 행진 지속
박근혜 ‘징역 24년, 벌금 180억’ 선고한 것에 대해서는 ‘무거운 편28% vs 가벼운 편44%
2018년 04월 10일 (화) 11:23:57 임대호 기자 sdh60906@daum.net
[시사브리핑 임대호 기자]6.13지방선거와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긍정률은 직전 대비 1%p 소폭 하락한 69%를 기록했고,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5주 연속 50%대를 지켰다.

그리고 지난 6일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 1심 재판이 마무리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재판부의가 선고한 ‘징역 24년, 벌금 180억’을 선고한 것에 대해서는 ‘무거운 편(28%) vs 가벼운 편(44%)’로, ‘가벼운 편’이라는 응답이 1.6배가량 높은 가운데 ‘적정한 편’이라는 응답은 24%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이 영재센터와 미르ㆍK스포츠재단에 지원한 약 220억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서는 ‘공감(28%) vs 비공감(58%)’로, 비공감도가 2.1배인 30%p나 높아 항소심 판단이 주목된다.
   


먼저 문재인 대통령 직무평가는 ‘잘함 69%(매우 48%, 다소 21%) vs 잘못함 28%(다소 11%, 매우 16%)’로, 긍정률이 2.5배인 41%p 높았다. 긍정률은 직전 대비 1%p 소폭 하락한 반면, 부정률은 2%p 상승했다.

세대별 문 대통령 직무평가는 ▲19/20대(잘함 78% vs 잘못함 21%) ▲30대(74% vs 22%) ▲40대(75% vs 23%) ▲50대(68% vs 30%) ▲60대(50% vs 43%) ▲70대(56% vs 32%) 등 전 연령층에서 긍정평가가 1.2~3.7배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잘함 74% vs 잘못함 22%) ▲경기/인천(68% vs 29%) ▲충청(82% vs 14%) ▲호남(90% vs 8%) ▲부산/울산/경남(61% vs 35%) ▲강원/제주(69% vs 27%)는 긍정평가가 더 높은 반면, ▲대구/경북(35% vs 57%)에서만 부정평가가 높았다.

직종별로는 비교적 보수적 색채가 강했던 ▲농림축수산업(잘함 62% vs 잘못함 36%) ▲자영업(60% vs 36%) ▲전업주부(62% vs 28%) 계층에서도 긍정평가가 1.7~2.2배가량 높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관련 1심 재판부가 선고한 징역 24년, 벌금 180억 형량에 대해서는 ‘무거운 편(28%) vs 가벼운 편(44%)’로, 가벼운 편이라는 응답이 1.6배인 16.0%p 높았고, ‘적정한 편’이라는 응답은 24%로 나타났다.

정파별로 ▲민주당(무거운 편 7% vs 가벼운 편 62%)과 ▲정의당(10% vs 68%) 지지층에서는 ‘가벼운 편’이라는 응답이 더 높은 반면, ▲한국당(74% vs 10%)과 ▲바른미래당(46% vs 20%)에서는 ‘무거운 편’이라는 응답이 더 높아 또렷한 차이를 보였다.


삼성이 영재센터와 미르ㆍK스포츠재단에 지원한 약 220억 관련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서는 ‘공감(28%) vs 비공감(58%)’로, 비공감도가 2.1배인 30%p 높았다.

계층별로 ▲60대(공감 43% vs 비공감 38%) ▲70대(46% vs 24%) ▲대구/경북(46% vs 38%)을 제외한 다른 계층에서는 비공감도가 더 높은 가운데 ▲19/20대(16% vs 72%) ▲30대(21% vs 69%) ▲40대(21% vs 74%) ▲서울(21% vs 68%) ▲호남(18% vs 61%)에서는 ‘비공감도’가 3배 이상 더 높았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50%) ▲한국당(19%) ▲바른미래당(9%) ▲정의당(6%) ▲민주평화당(1%)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5주 연속 50%대를 유지했고, 한국당은 지난 주 대비 1%p 소폭 하락했다.

민주당은 ▲여성(50%) ▲19/20대(55%) ▲30대(57%) ▲40대(56%) ▲50대(51%) ▲서울(50%) ▲충청(59%) ▲호남(68%) ▲강원/제주(57%) 등에서 과반이 넘는 지지를 얻었다. 한국당은 ▲대구/경북(민주당 28% vs 한국당 46%)에서만 민주당을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관련 이슈공감도는 ‘보수적폐 심판/국정동력 뒷받침(59%) vs 종북ㆍ좌파정권 심판/보수재건(26%)’로, 여당 프레임 공감도가 2.3배인 33%p 높았다.

대구/경북(보수적폐 심판 24% vs 종북ㆍ좌파정권 심판 53%)을 제외한 전 계층에서 ‘보수적폐 심판/국정동력 뒷받침’ 공감도가 더 높은 가운데 ▲남성(62%) ▲19/20대(63%) ▲30대(67%) ▲40대(72%) ▲서울(66%) ▲충청(62%) ▲호남(77%) ▲강원/제주(62%) 등에서는 60%대를 상회했다.

특히 ▲60대(보수적폐 심판 40% vs 종북ㆍ좌파정권 심판 39%)와 ▲70대(39% vs 28%)에서도 ‘보수적폐 심판’ 공감도가 다소 높아 눈길을 끌었다.

이 조사는 뉴시스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4월 7~8일 <2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하여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무선 85%, 유선 15%). 통계보정은 2018년 3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9%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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