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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새예능 '리치맨' 제작발표회 현장
mbn 새예능 '리치맨' 제작발표회 현장
  • 김영진 기자
  • 승인 2018.05.04 2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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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브리핑 김영진 기자]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 31층 스카이킹덤에서 열린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 제작발표회에 민두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준면, 하연수, 오창석, 김예원이 참석했다.

▲ 김준면, 하연수, 배우 김예원이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인기그룹 EXO의 리더이자 배우로도 활동중인 김준면은 "제가 맡은 이유찬은 안하무인에다다 냉철한 CEO 역할이라 '리치맨 푸어우먼'이라는 원작이 있기 때문에 원작의 같은 인물을 표현하는 거라서 많이 참고로 봒다. 한국의 스티브잡스라는 캐릭터라서 '잡스'라는 영화나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 같은 천재들에 집중하며 보면서 천재적이면서 까칠한 면을 관찰하면서 천재들의 공통점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풀어 나갔다.  "고  캐릭터에 대해 집중했던 점을 설명했다.

 

▲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 제작발표회에 오창석, 김예원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리치맨'은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됐던 '리치맨, 푸어우먼'의 리메이크작으로 안면인식장애라는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든 안하무인으로 막 대하는 천재사업가 유찬(김준면)과 알파고급의 기억력을 갖고 무한긍정 취업준비생 보라(하연수)가 여러가지 상황에서 티격태격하며 벌어지는 힐링 로맨스 드라마이다.

 

'리치맨'은 오는 9일 오후 11시 MBN과 드라맥스를 통해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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