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통사찰 및 암자 등 사찰 주변 범죄·안전사고 방지 활동 전개
[경북/시사브리핑 방영수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에서는,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5. 22)을 앞두고 절도 등 민생범죄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범죄예방활동 강화계획』을 추진한다.
석가 탄신일 전?후 9일간(5.14.~5.22.) 전통사찰 및 암자를 대상으로 범죄 취약개소 점검과 순찰 활동을 중점으로 단계별로 추진한다.
1단계(5.14.~5.18.)는 불전함 및 문화재 보관 장소 등 사찰 내?외 범죄 예방진단과 범죄예방 홍보활동 및 사찰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며, 2단계(5.19.~5.22.)는 사찰 인근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절도 및 소란행위 등 범죄분위기를 억제하며 사찰 주변 소통 위주의 교통 관리도 병행한다.
경북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경성호)은,“빈틈없는 범죄예방활동으로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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