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김영진 기자]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이 지난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비가 종일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드림콘서트는 1995년 시작된 이래 126만 명의 누적관객에 464개 팀의 출연 가수가 공연에 참여했다.
올해에는 휘성,태민, 윤하, 마마무, 레드벨벳, NCT, 아스트로, 여자친구, 러블리즈, 세븐틴, 다이아, MXM, 더보이즈, 골든차일드 등의 다양한 팀들이 출연해 K-POP 팬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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