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셋의 아빠로서 주민에게 사랑받는 의원 될 것”
[대구/시사브리핑 방영수 기자]대구시의원선거 달서구 제6선거구(본리동·본동·송현1동·송현2동)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김주범 예비후보가 19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6.13지방선거 준비에 나선다.
김주범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준비된 시의원으로서 앞으로의 각오 등을 밝히고, “이 놈이 좋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신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달서구와 대구시의 발전을 책임지는 시의원이 되겠다”라는 의지를 보여 주고, 각종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19일(토) 오후 4시 30분 달서구 삼일빌딩(달서구 월배로 440, 1층) 선거사무소에서 유승민 바른미래당 당대표, 김형기 바른미래당 대구시장 후보와 바른미래당 핵심당직자, 당원 및 지지자가 참석해 “김주범 선거캠프”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김주범 예비 후보는 계명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서울예술대학 총학생회장 출신으로서 달서구의회 제5대·제6대 구의원을 지냈으며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사무처 사무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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