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6:10 (화)
'버닝', 제71회 칸 영화제에서 칸 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 수상 쾌거
'버닝', 제71회 칸 영화제에서 칸 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 수상 쾌거
  • 구연미 기자
  • 승인 2018.05.20 2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폐막한 제71회 칸 영화제에서 전 세계영화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은 강렬한 화제작 '버닝'이 국제비평가연맹이 수여하는 칸 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fipresci)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Cinématographique, 이하 FIPRESCI)은 1930년부터 프랑스에서 시작된 전세계의 전문영화비평가, 영화기자, 각국의 단체로 구성된 조직이다. 종전 칸 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Fipresci)상은 2013년 <가장 따뜻한 색, 블루>, 2014년 <윈터 슬립>, 2015년 <사울의 아들>, 2016년 <토니 에드만>, 2017년 <120BPM> 등이 최근 수상한 바 있다. <버닝>은 안타깝게 본상 수상은 하지 못했으나 전 세계 비평계의 새로운 역사를 세웠다.

<버닝>은 세계적인 영화 전문 매체 스크린데일리(screendaily)에서 역대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특히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서 '이창동 감독의 마스터피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황홀한 미스터리', '분노의 버닝, 전 세계가 홀리다' 등 극찬들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칸 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 수상을 하며 전세계를 완벽하게 홀린 최고의 이슈작 <버닝>은 절찬상영중이다.

전 세계를 홀린 강렬한 화제작 <버닝>이 국제비평가연맹이 수여하는 칸 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fipresci)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Cinématographique, 이하 FIPRESCI)은 1930년부터 프랑스에서 시작된 전세계의 전문영화비평가, 영화기자, 각국의 단체로 구성된 조직이다. 종전 칸 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Fipresci)상은 2013년 <가장 따뜻한 색, 블루>, 2014년 <윈터 슬립>, 2015년 <사울의 아들>, 2016년 <토니 에드만>, 2017년 <120BPM> 등이 최근 수상한 바 있다. <버닝>은 안타깝게 본상 수상은 하지 못했으나 전 세계 비평계의 새로운 역사를 세웠다. <버닝>은 세계적인 영화 전문 매체 스크린데일리(screendaily)에서 역대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특히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서 '이창동 감독의 마스터피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황홀한 미스터리', '분노의 버닝, 전 세계가 홀리다' 등 극찬들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칸 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 수상을 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절찬상영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