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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 제작보고회 현장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 제작보고회 현장
  • 권혜진 기자
  • 승인 2018.05.30 0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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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브리핑 권혜진 기자]

인기그룹 엑소 유닛그룹 '첸백시'가 사다리 타기를 통한 리얼한 세계 여행으로 에능으로 팬들과 시청자와 만난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의 오리지널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지선 PD를,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가 참석했다.

▲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제작발표회에서 백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은 운명의 사다리와 함께 일본 돗토리현으로 여행을 떠난 첸, 백현, 시우민의 예측불허 일본 여행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지선 PD는 “이번 방송의 컨셉인 사다리 게임은 저희 제작진이 아니라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제작 시스템이 독특한데, 멤버들과 제작진이 기획 초반부터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즐겁게 만들어 나갔다”고 전했다.

▲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제작발표회에서 첸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첸은 “오랜만에 리얼리티를 하게 됐는데 워낙 재밌게 찍어서 엑소 멤버들 전체와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백현은 “ 평소에 해외에 많이 나가지만 스케줄로 바빠서 좋은 곳을 많이 못가봤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하면서 일본 돗토리현을 여행하면서 힐링을 하고 오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우민은 “저는 예능에 적합하지 않은 재미없는 사람인데 ‘노잼’인 저를 스텝들이 재밌게 편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제작진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은 “즐겁게 찍어서 재밌는 분량이 많다. 저희 방송이 계속 퍼진다면 2000만 뷰도 거뜬할 것 같다. 2000만 뷰를 돌파하게 된다면 라이브 방송을 꼭 하고 싶다”는 공약을 전했다.

 

사다리 타기 게임만으로 떠나는 여행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은 매주 월~금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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