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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양 감독의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하나 그리고 둘', 깊은여운의 보도스틸 14종 공개
2018년 05월 31일 (목) 00:33:01 윤현진기자 0801zz@naver.com

[시사브리핑 윤현진 기자]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공포분자' 등을 연출하고 안타깝게 요절한 대만의 젊은 거장 감독 故 에드워드 양의 제53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하나 그리고 둘'이 “정교하고 풍부하고 아름답다”(the Guardian)는 찬사를 받은 영상미를 만날 수 있는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했다.   

  

<하나 그리고 둘>은 8살 소년 양양과 그의 가족들에게 일어난 일들을 통해 삶을 살아간다는 것, 삶을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작품. 일상의 장면들을 섬세하게 그려냄과 동시에 여운을 남기는 대사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올여름 기대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하나 그리고 둘> 보도스틸 14종은 시선을 사로잡는 빈티지한 색감과 한 폭의 그림 같은 구도로 바라볼수록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결혼식장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가족들과 8살 소년 ‘양양’과 아빠 ‘NJ’가 같이 햄버거를 먹는 장면 등 다정한 가족들의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양양’의 엄마 ‘민민’과 누나 ‘팅팅’의 모습은 이들에게 벌어질 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할머니의 무릎에 기댄 ‘팅팅’과 ‘양양’을 무릎에 앉힌 채 무언가를 속삭이는 ‘민민’의 모습에서는 애틋함이 느껴진다.

특히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양양’의 모습은 사진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소년의 사진 속에 담긴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삶이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할 영화의 메시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섬세한 뉘앙스가 담긴 작품”(BBC),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작품”(Wall Street Journal)이라는 찬사를 받은 에드워드 양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완성된 독보적인 미장센은 스틸에서도 빛을 발한다.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영화 <하나 그리고 둘>은 오는 6월 28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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