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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의제 조율나선 양측 실무진
12일, 북미 정상회담에서 다뤄질 의제 조율이 회담 성공 여부 판가름
2018년 06월 11일 (월) 09:06:42 임대호 기자 sdh60906@daum.net
   
▲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시사브리핑 임대호 기자]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양측 실무진들이 의제 조율에 나섰다.

그동안 양측 실무진인 성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와 북측 실무진 대표로 추측되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북미정상회담 의제 관련 논의를 이어왔었다.

하지만 여전 양측의 의제가 완벽하게 조율되지 않아 다시 실무진 회동을 갖고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의제 조율을 하고 있는 것.

북한은 비핵화(CVID)와 체제보장(CVIG)이라는 핵심 의제가 보장되지 않을 경우 양측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어 미국도 긴장하고 있다.

그리고 북측이 미국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느냐가 이번 회담의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북한이 핵·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반출 및 폐기 등 핵심 쟁점과 관련 구체적 내용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최종적으로 오는 1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정상회담에서 의미 있는 합의점을 도출한 다는 방침이어서 양국 실무진 회동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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