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8.16 목 12:00
> 뉴스 > 전체기사 > 정치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스캔들 표심에 어떤 영향 미칠까
이재명측 당당함에 자유한국당 등 야은 총공세로 막판 뒤집기
2018년 06월 12일 (화) 08:45:20 이흥섭 기자 leesup@nanews.co.kr

   
▲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가 유세를 하고 있다.
[시사브리핑 이흥섭 기자]6.13지방선거가 오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고 내일 후보들의 당락이 갈릴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선거 최대 이슈 메이커로 자리잡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 파문이 확산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그덩안 자신의 형수와 막말파문 그리고 김부선씨와 관계 등이 또 다시 주요 이슈로 자리잡으면서  유권자의 표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반 사건을 두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여성 국회의원들은 이날 한목소리로 이재명 후보는 불론 패륜 거짓말 3종세트에 대해 더 이상 거짓과 변명으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전말을 털어 놓고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김순례 자유한국당 중앙영성위원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인의 중요덕목 중 하나는 정직이며 공당의 대통령선거 후보 경쟁에 나섰던 정치인이라면 의혹 해소 또한 책무"라며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다.

장제원 선대위 대변인은 "정치권에서 사안이 생길 때 마다 집권여당 대표로서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추한 입'으로 짧은 식견만 부끄럼 없이 드러내보이는 추미애 대표의 망령된 언사가 도를 넘었다"고 힐난했다.

바른미래당 전국여성위원회도 "이재명 후보가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김부선 씨에 대한 거짓말과 협박을 멈추고 요서를 구해야 하며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하고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바른미래당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기자회견에서 "추미애 대표가 이재명 후보를 옹호하려고 '쓸데없는 것 가지고 말들이 많다. 도지사는 일하는 능력만 보면 된다'는 발언에 대해 한 여성이 유린당했고 그 아픔을 토로하니 오히려 가해자가 고소 운운하며 겁박하고 있는데 집권여당은 위로와 사과는 커녕 오히려 그 참혹한 아픔을 쓸데없는 짓이라고 비난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는 ' 기득권 세력의 편에 서서 적폐를 옹호할 것이냐, 국민의 편에 서서 적폐와 맞설 것이냐를 결정하는 선거"로 규정했다.

이재명 후보는 최근 제기된 각종 네거티브와 관련 "저들(반이재명 기득권세력)에게 적폐청산을 외치고 기득권과 싸워왔던 이재명은 제거해야 할 대상"이라며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선거판을 진흙탕으로 만들어 주권자인 도민의 눈과 귀를 흐리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재명 후보는 "'반이' 기득권 연대의 공세는 끝내 좌절될 것이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기득권세력과 치열하게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캠프 김효은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에게 있지도 않은 '여배우 스캔들'을 덮어씌우더니 급기야 하태경 의원은 '반명좌우합작'이라는 기이한 신도어까지 만들어가며 민주당 지지자들을 갈라치기까지하고 나섰다"고 대응했다.

김효은 대변인은 그러면서 "'반이'를 위해 적폐기득권세력이 연대에 나선 덕분에 이재명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휴명한 후보가 됐다"면서 "'반이 적폐기득권세력연대의 어떠한 발목잡기 시도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며 초연하게 도민만 바라보며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백종덕 대변인도 "기득권 세력이 퍼붓는 견제의 파도가 아무리 노고 거칠더라도 이재명 후보는 이를 물리치고 공정세상 구현이란 목표를 향해 묵묵히 제길만 걸어갈 것"이라고 논평했다.

6.13지방선거의 최대 이슈인 '여배우 스캔들' 파문은 경기도지사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에 경기도민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흥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시사브리핑(http://www.na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5길 20, 호성빌딩 9층 390호 | TEL 010-3977-7771
신문사업등록법호 : 서울, 아 02098 | 등록일 : 2009. 1. 21. | 발행인 : 이흥섭 | 편집인 : 홍덕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흥섭
Copyright 2008 시사브리핑.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