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당국은 19일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목표로 한 북미대화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시 중단하기로 하고 추가적인 조치는 한미 간 계속 협의할 예정이며 후속하는 다른 연습에 대한 결정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한미 국방부는 연합방위에빈틈이 없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양국의 군살훈련 중단이 아닌 유예키로 한 것은 북한의 움직을 보다 더 에의 주시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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