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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민주당 차기 당대표 지지율 김부겸 장관과 이해찬 의원 접전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7%로 앞서지만 지난 해 최저치 근접해 지지율 폭락
2018년 07월 05일 (목) 11:16:31 이흥섭 기자 leesup@nanews.co.kr
   
[시사브리핑 임대호 기자]6.13지방선거 이후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이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누차기 당권을 잡느냐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지지층을 상대로 한차기 당 대표 적합도에서 김부겸 장관과 이해찬 의원이 나란히 20%의 지지를 얻으며 접전을 펼칠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70%대의 지지율을 보이던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능력에 대해서는 69%로 다소 떨어졌져 이는 남북정상회담 전인 4월 2주차(잘함 69% vs 잘못함 27%) 수준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8%로 지난 1월말(47%)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정의당은 7%p 급등한 12%로 제19대 대선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먼저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 대해서는 ‘잘함(69%) vs 잘못함(27%)’로, 지방선거 직전인 6월 2주차 대비 긍정률은 3%p 하락한 반면, 부정률은 3%p 상승했다.

이어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8%) ▲한국당(20%) ▲정의당(12%) ▲바른미래당(5%) ▲민주평화당(4%)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제19대 대선 승리 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1월말(47%)에 근접한 48%의 지지를 얻은 반면, 정의당은 ▲남성(11%) ▲여성(14%) ▲19/20대(12%) ▲30대(11%) ▲40대(15%) ▲50대(14%) ▲60대(15%) ▲서울(11%) ▲경기/인천(18%) ▲호남(11%) ▲부산/울산/경남(11%) 등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으며 대선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방선거 직전인 6월 2주차 대비 민주당은 대부분 계층에서 하락한 가운데 ▲19/20대(↓11) ▲40대(↓11) ▲60대(↓16) ▲서울(↓11) ▲호남(↓20) ▲블루칼라(↓26) ▲화이트칼라(↓11) ▲학생(↓11) 등에서 하락폭이 비교적 컸다.

반면, 정의당은 전 계층에서 지지율이 오른 가운데 ▲60대(↑14) ▲경기/인천(↑10) ▲화이트칼라(↑12) 등에서 상승폭이 비교적 컸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다. 민주당은 오는 8월 25일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민주당 지지층(n : 473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 대표 적합도는 김부겸 장관과 이해찬 의원이 나란히 20%의 지지를 얻어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뒤를 이어 ▲박범계(10%) ▲송영길(7%) ▲전해철(6%) ▲최재성(6%) ▲우원식(4%) ▲이종걸(3%)순으로 나타났다(없음/모름 : 23%).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6월 30일~7월 1일 <2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하여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무선 85%, 유선 15%).

통계보정은 2018년 5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6%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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