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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2기 내각 누가 거명되나?...우원식, 김태년 등 다수 물망
자유한국당 등 야권에도 '협치내각'제안 가능성은 열려 있어
2018년 07월 30일 (월) 09:40:25 안태식 기자 blueav@hanmail.net
[시사브리핑 안태식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개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 2기 내각에 거론되는 여권 인사들의 하마평이 무성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2기 내각은 야당에 일정한 몫을 주는 이른바 ‘협치내각’구성의 가능성도 점쳐지지만 야권이 반발하고 있어 성사 여부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인물로는 바른미래당 이상돈, 박선숙 의원이다.

이들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부터 거론되어왔던 인물들로 문재인 대통령과 야당이 일정 부분 의미 있는 합의가 이루질 경우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 2기 개각설 가능성이 있는 부처로는 법무부·산업부·교육부·환경부·국방부·고용부 등 6개 부처 등 모두 6개 부처 등으로 알려지고 있다.

먼저 법무부 장관에 민주당 당 대표 경쟁에 나섰던 박범계 의원과 전해철 의원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범계 의원은 63년생으로 충북 영동 출신이며 검정고시, 연세대, 고려대 행정대학원, 한밭대 경영학, 33회 사시, 서울 전주 대전 판사를 지내고 청와대 민정2법무비서관을 거쳐 19대 20대 국회의원이다.

전해철 의원은 62년생 전남 목표 출신으로 마산중앙고, 고려대, 고려대 언론대학원 수료, 한밭대 경영학, 29회 사시, 민변 활동과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18·19·20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법사위 간사를 지냈다.

산업부 장관에 거론되고 있는 인사는 김효석(49, 전남장성) 대한석유협회장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조정실장인 홍남기(60, 강원 춘천) 실장이다.

김효석 대한석유협회장은 16,17,18대 국회의원으로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냈고 광주제일고, 서울대, 미국조지아대 석·박사, 행시 11회, 중앙대 교수를 역임한 인사이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춘전고, 한양대 경제(84), 한양대 대학원 석사, 英맨체스터 석사, 행시 29회, 경제기획원 사무관, 기획예산처 예기과장, 장관비서관, 청와대 경제수석 행정관, 정책보좌관, 기획비서관, 미래부 1차관을 거쳐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조정실장이다.

교육부 장관에 거론되고 있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65년 전남 순천출신으로 순천과 경희대, 경희대 행정대학원,시민사회활동, 17, 19, 20대 국회의원이다.

여기에 정청래 전 민주당 최고위원도 거론 대상에 올랐다. 정청래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65년 충남 금산출신으로 대전 보문고, 건국대, 17~19대 국회의원으로 지난 총선때는 공천을 받지 못한 바 있다.

그리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도 거론되고 있다. 우원식 전 원내대표는 57년 서울출신으로 경동고, 연세대, 연세대 대학원 환경공학, 임채정 의원 보좌관, 서울시의원, 환경관리공단 이사, 17·19·20대 국회의원이다.

이어 국방부 장관에는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안규백 의원은 61년 전북 고창출신으로 성균관대, 성균관대 대학원 석사, 민주평화당 신문 기자, 18~20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김은기 대전과학기술대 총장은 52년 충남 장항출신으로 군산고, 공군사관 22기, 미 해군대학원, 경기대 박사, 공군 전투비행단장, 국방정보본부장, 공군참모총장, 극동방송사장을 역임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에 거론되는 인사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박영선 의원은 60년 경남 창녕출신으로 수도여고, 경희대, 서강대 언론대,MBC입사, LA특파원, 경제부장을 거쳐 17, 18, 19, 20대 국회의원이다.

박영선 의원은 경제부 기자출신으로 재벌개혁 등 산업, 노동 전반에 대한 이해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권이 문재인 대통령의 협치 내각을 받아들일 경우 상황은 조금 달라질 수 있다.

무엇보다 국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야당의 협조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꾸준히 야당의 문을 두드릴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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