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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 특검, 김경수 지사 재소환에 이어 청와대 백원우 비서관 등 소환 검토
김경수 지사와 드루킹 김동원과 대질신문 여부도 주목
2018년 08월 09일 (목) 11:55:05 안태식 기자 blueav@hanmail.net

[시사브리핑 안태식 기자]허익범 특검은 9일 오전 드루킹 사건과 관련, 김경수 경남지사를 다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6일에 이은 두번째다.

특검은 특히 오늘 조사에서  '드루킹 댓글사건' 김경수 경남지사와 드루킹 김동원 간 대질수사의 가능성도 열려 있어 실제로 대질신문 까지 할 것인지가 주목할 대목이다.

특검은 어제 오후 김경수 지사와 관련해 주요 언론 질문에 '드루킹 내일 소환 계획' 여부에 대해 "현재 정해진바가 없다"고 이같이 말했다.

여기에 청와대 비서진들도 소환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검은 '청와대 백원우·송인배 비서관 등 소환 조사 조사 단계인지 묻는기자들의 질문에 "현재 검토 중이며 필요시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혀 소환 가능성을 열둔 모양세다. 

그리고 특검은 '경공모 후원금 2700만원 김경수 지사의 수사에 포함도 되느냐'에 물음에 "확인불가"라고 일축했다.

특검은 '특검기간 연장 논의' 여부에 대해 "논의단계 이니다"고 짧게 답변했다. 이런 상황에 김경수 지사는 "대질신문을 거부한 적이 없다"고 변호인단은 밝혔다.

김경수 지사 변호인단은 "김경수 지사는 이 사건 처음부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충실하게 소명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경수 지사는 진실규명을 위해 필요하다면 대질신문이 아니라 그 어떤 것에도 기꺼이 응할 것"이라는 입장임을 다시 한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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