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안태식 기자]바른미래당 당대표 후보는 20일, 당대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0일 추가 인선을 발표하고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이행자 전 국민의당 대변인이 임명하고, 대변인에는 양창호 전 서울시의회 의원이, 부대변인은 주이삭 현 서대문구의원이 맡기로 했다.

이행자 종합상황실장은 관악구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의원을 거쳐 국민의당 관악을 지역위원장, 국민의당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관악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양창호 대변인은 인재영입 케이스로 국민의당에 합류하여 바른미래당 영등포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그리고 주이삭 부대변인은 바른미래당 공보실 당직자 출신으로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구의원으로 당선된 청년정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