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안전한 행복밥상” 주제로 영양교사, 조리사, 학부모 등 448명 참석
[대구/시사브리핑 김미아 기자]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방미)은 지난 22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대구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영양교사 17명, 조리사 145명 및 학부모 156명 등 총 448명을 대상으로 “맛있고, 안전한 행복밥상”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해 동부교육청 관내 학교 식중독 제로에 이어, 올해도 식중독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서 마련됐다.
대구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 심진봉 사무관의 학교밥상 식중독 예방∙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 건강 먹거리 제대로 알기 ▲ 청렴·친절교육 등 유익한 교육이 이어졌으며 특히, 바른식생활시범학교인 죽천초 이성엽 영양교사의 학교밥상 우수사례 발표는 연수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최방미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만족하는 최고의 학교밥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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