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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진보진영 후보단일화 합의
울산 북구, 진보진영 후보단일화 합의
  • 홍덕숙
  • 승인 2009.04.06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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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번주 실무협의 마치고 여론조사 실시

민노당과 진보신당은 6일 오후 울산북구재선거 진보진영 후보단일화에 합의문했다.

이날 양당은 그동안 서로의 입장을 양보하는 선에서 합의를 도출해 이르면 이번주 후보단일화를 위한 투표를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양당의 합의문 전문]

 1. 북구 소재 사업장 민주노총 조합원 투표 50%, 여론조사 50%로 하며, 여론조사는 비정규직 25%와 주민여론조사 25%를 실시한다.

2. 여론조사는 가상대결 방식과 적합도 방식을 실시하여 각자 득표율 평균을 산정한다.

3. 4월 7일(화) 양당 대표와 후보자들이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며, 세부사항은 양당 실무협의를 통해 기자회견 전까지 마련한다. 민주노총 투표와 관련해서는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와 긴밀히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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