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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소신 밝혀
야당 의원들의 정치성향 묻는 질문에 "늘 편향보다는 합리적으로 활동해 왔다"
2018년 09월 11일 (화) 10:05:44 이흥섭 기자 leesup@nanews.co.kr
   
▲ 이석태, 김기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시사브리핑 이흥섭 기자]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0일 이석태,김기영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헌법재판관으로서 자질과 능력을 검증했다.

먼저 민변 출신으로 지난 1980년대부터 시국사건 무료 변론을 맡으며 명성을 얻었던 이석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여당의원들은 소주자 사회적 약자를 대변했다고 높게 평가한 반면 야당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출신으로 정치적 편향성 인사로 코드인사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석태 후보자는 의원들의 질문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헌법 재판관으로 일할 수 잇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념적 대립과 사회적 갈등의 국면에서 중립성과 균형감각을 잃지 않고 화합의 가치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야당 의원인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의 진보좌파 정치적 편향과 관련한 질문에  "늘 편향보다는 합리적으로 활동해 왔다"고 말했고,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은 "통신당 해산 결정에 대한 존중하지만 이석기 가석방을 촉구하는 것은 일치하지 않다"고 질타하자 "이석기 사건은 내란 선동이 유죄가 됐으며 가볍지 않지만 가석방을 촉구하는 것은 아니고 범죄인에 대한 최소한의 권리라고 밝혔다.

그리고 김기영 후보자는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선출된다면 노인여성, 청소년의 복지권과 국민의 쾌적한 주거생활권 등 사회적 기본권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권리로 보장될 길을 깊이 있게 연구해 갈수록 심화하는 우리 사회의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고 사회경제적 약자를 보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후보자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사과할 것은 사과하라고 요구하자 "제가 자세하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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